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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부주석, 포르투갈 방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5.11일 14:57
  포르투갈 정부의 요청으로 한정 중국 국가 부주석이 현지 시간으로 5월 7일 부터 9일 까지 포르투갈을 방문하고 리스본에서 마르셀루 헤벨루 드 소자 대통령과 안토니우 코스타 총리를 각각 만났다.

  마르셀루 헤벨루 드 소자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한정 부주석은 습근평 주석의 안부와 축복을 전하면서 량국 지도자의 지도아래 중국과 포르투갈 관계가 시종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각국과 우호협력을 견지하며 신형 국제관계 구축을 추동했다고 말하면서 중국과 포르투갈, 중국과 유럽의 관계는 협력과 윈윈을 주요 기조로 해야 한다며 중국은 포르투갈 및 유럽과 호혜협력을 강화하고 각자 경제 발전에 서비스하며 세계경제의 안정과 복구를 위해 적극 기여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마르셀루 헤벨루 드 소자 대통령은 한정 부주석에게 습근평 주석에 대한 문안과 축복을 전달하고 포르투갈은 중국과의 우호와 상호 신뢰를 다지며 적극 협력하고 량국 관계를 구축하는데 힘썼다며 간단한 안광으로 포르투갈과 중국, 유럽과 중국의 관계를 보는 것을 거절한다며 포르투갈과 중국의 고위층 교류를 더 한층 강화하고 량자 무역, 과학기술, 인문 등 령역의 중요한 협력을 심화해 유럽과 중국의 건설적 협렵력을 계속 적극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안토니우 코스타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한정 부주석은 중국은 중국과 포르투갈의 전통적 우의를 높이 중시한다고 말하면서 시종 전략적 높이와 전반 국면의 시각으로 중국과 포르투갈의 전면전략 동반자 관계를 추동하고 발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포르투갈은 중국 기업이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훌륭한 창구라고 말하면서 중국은 중국 기업이 포르투갈에 투자하는 것을 격려하며 포르투갈 정부와 각계가 광범위한 교류를 진행하고 각 부문의 교류와 대화 메커니즘이 빨리 재가동 되길 바라며 량국 경제무역 투자 등 령역의 실질적인 협력을 추동해 더 많은 성과를 창조하길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안토니우 코스타 총리는 한정 부주석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면서 포르투갈과 중국 관계는 력사가 유구하다며 량자는 마카오 정권 인계를 안정적으로 실현했고 정치적 승낙을 결연히 리행했으며 국제사회에 량호한 본보기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포르투갈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하며 "일국량제"가 마카오에서 실천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량측의 공동 노력으로 량국의 호혜협력을 더 잘 추진하고 아프리카 나라와의 3자 협력을 개척하길 희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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