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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런 충전방식 휴대폰 수명 단축시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5.24일 15:25



  휴대폰 배터리는 반드시 완충해야 할가?

  충전에 관해서는 항상 휴대폰의 배터리가 소진된 후 재충전해야 하며 매번 완충해야 배터리 수명 유지에 도움이 되고 수시로 충전하면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설이 있다. 사실 이는 시대에 뒤떨어진 리론들이다.

  니켈카드뮴배터리와 같이 초기에 널리 사용된 충전 배터리는 주로 수산화니켈과 금속카드뮴을 원료로 하며 기억 효과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쉽게 말해 여러번 배터리가 소진되지 않고 완충이 되지 않았을 때 배터리 용량은 충전과 전원 차단 시의 용량을 각각 최대값과 최소값으로 ‘기억’해 배터리 용량이 줄어든다.

  하지만 지금은 니켈카드뮴배터리 등이 중금속 오염, 고중량, 낮은 에너지 밀도 등으로 점차 도태되고 리튬이온배터리로 대체되고 있다.

  스마트폰은 대부분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니켈카드뮴배터리에 비해 에너지밀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는데 쉽게 말해 같은 부피나 무게에서 더 많은 전기를 저장하고 기억효과가 미약해 완충하지 않고 뽑아도 별 영향이 없다.

  리튬이온배터리의 주의사항은 니켈카드뮴배터리와 정반대이다. 배터리를 다 쓴 후 충전하거나 완충해서는 안되며 매번 심층적 충방전을 할 필요가 없다.

  리튬이온배터리의 수명은 충전 주기와 관련되며 매번 100%의 전량을 사용할 때마다 하나의 순환이 실현하고 순환이 많을 수록 배터리 수명 저하가 뚜렷해진다.

  11가지 리튬이온에 대한 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250순환을 달성한 후 배터리 용량이 현저히 감소한다.

  300~500순환을 달성하면 배터리 용량은 80%까지 떨어진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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