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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층간소음" 신고한 이웃주민에 충격적인 반응 보였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07일 09:58



정국 SNS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최근 인스타그램 플랫폼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는 2023년 2월 28일 방탄소년단 서포터즈 공식 채널 위버스를 통해 "인스타그램 탈퇴를 선택했다. 해킹은 아니고요. 잘 안하게 돼서 그냥 지웠어요. 걱정은 마세요"라고 밝혔다.

아티스트는 위버스 라이브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뒤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전에 앱을 삭제했고 앞으로 다시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미리 말씀드려요"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SNS는 약 1년 1개월간 운영되었다.



정국 SNS

탈퇴하기 전까지 그의 팔로워는 5천만명에 육박했다. 다시금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인기를 체감시킬만한 지표가 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5천만명이라니... 가지고만 있어도 돈 버는 걸 텐데", "하긴 계속 논란 생기는 것 보다야 SNS는 그만하고 연예계 활동에만 전념하는 게 좋겠다", "이게 바로 세계적인 스타의 힘인가, 5000만 팔로워면 팔았을 때 가치가 어느정도일까", "월드컵 개막곡 부를 때부터 알아봤지만 정국은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TS 정국의 숙소 라이브, 현실은 "층간 소음"?



정국 SNS

최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정국은 오랜만에 라이브에 참여하지 못해 보러 왔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중 정국은 노래방 마이크를 손에 들고 등장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팬들은 당연하게도 그에게 연주곡을 신청했고, 정국도 자신의 개인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했다. 정국은 신청곡 중 한 곡을 의논하던 중 이웃들의 민원이 들어 더 이상 큰 소리로 부르지 못한다고 말했다.

심야시간에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방음은 잘되나 스피커에서 나는 진동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한 이웃들에게 미안한 어조로 말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진동이 방해될지는 몰랐다. 이제 크게 노래 부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이어 마이크 볼륨을 조절하며 피프티피프티의 '큐피드'를 선곡했다. 이날 생방송에서 정국은 '큐피드'를 비롯해 태양의 '나의 마음에', 세븐틴의 '손오공', 이마세의 'NIGHT DANCER' 등 다양한 곡을 부르며 자신의 가창력을 뽐냈다. 짧은 미니콘서트도 열어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기사를 읽은 네티즌들은 의견을 나눴다. 일각에서는 "마이크로 노래할 때 누가 욕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자주 했다"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다른 이들은 팬들의 행동에 대해 "왜 이웃을 더 배려하지 못하는가", "아무리 방탄소년단이라도 새벽에 저러는 건 정말 아니다", "방송으로 보는 팬들은 좋겠지만 이웃들은 도대체 무슨 잘못이냐"라며 분노를 표출한 이들도 있었다. 한편으로는 "아무리 그래도 정국이 내가 신청한 노래 불러주는 건 개이득이다", "나였으면 황홀했을듯"이라는 엇갈린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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