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조세호, "최근 GD랑 일본여행..." 억울한 심경 밝힌 이유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11일 17:05



조세호 지디 / 출처 - 조세호 sns ,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조세호가 지드래곤과 친분을 과시하며 핑계고 멤버들에게 핀잔을 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1일 '쿠폰 완성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송인 유재석, 배우 이동욱,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들은 출연자 중 누가 톱스타인지 선별했다. 이에, 이동욱은 "(유)재석이 형님은 톱스타, 나는 미들스타"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현장 분위기를 풀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이동욱도 톱스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창희는 장난삼아, "조세호도 톱스타다. 태양 결혼식, 세븐 결혼식 다 사회를 봤지 않느냐. 어깨를 나란히 한 톱스타다" 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사회자가 왜 톱스타야. 내가 거기서 결혼을 해야 톱스타지"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핑계고 방송화면 / 출처 - 유튜브 핑계고

그러자 남창희가 "왜, 지디도 결혼하면 사회볼 거 아니냐"라고 질문하자, 조세호는 "아니, 내가 얼마 전에 지디랑 일본 간다고 하니까 '왜 시중 들러 가냐?'고 하더라. 내가 형인데?"라고 억울한 심경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들은 이동욱은 "네가 형인데 솔직히 지디 방에 막 못들어 가잖아. 지디는 네 방에 '형 자?' 이러면서 들어오는데, 너는 그렇지 않잖아"라고 덧붙였다.

조세호, GD를 웃게한 남자



유퀴즈 방송화면 / 출처 - 유퀴즈

과거 조세호는 방송에서 지디와의 친분을 드러나게 된 계기를 밝힌 바가 있다. 조세호는 파리패션위크에서 지디와 다정하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이날 상황에 대해 유퀴즈에서 조세호는 "샤넬 패션쇼 앞에 모인 사람들이 웅성웅성했다. 지드래곤이 와서다. 지드래곤은 말 그대로 시크의 끝이다. 지드래곤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지용아'하고 불렀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달했다.

조세호의 부름에 시크한 표정을 짓던 지드래곤은 인파 속에서 고개를 내밀며 자신을 부른 조세호의 모습을 보고 빵 터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조세호는, "지드래곤이 가고 나서 난리가 났다. 원래 지드래곤은 시크하게 걷고 웃지도 않는다. 그래서 '지드래곤을 미소 짓게 한 당신은 누구냐'라면서 외신기자들이 나를 궁금해하는 상황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GD와 친한 건 전화 안하는 조건으로 친해"



홍김동전 방송화면 / 출처 - 홍김동전

과거 조세호는 방송에서 지디와의 친분을 언급한 바가 있는데, 홍김동전에 출연한 조세호에게 이날 제작진은 “종종 게스트를 부를 수 있는데 누가 왔으면 좋겠냐”고 질문했고 , 이에 김숙은 “세호가 지드래곤과 친하더라”며 지디와 조세호의 친분을 언급했다. 이에, 홍진경 역시 “지드래곤이 생일 축하하고 난리 났더라”라고 조세호의 친분에 감탄했다.

갑작스러운 지드래곤 언급에 당황한 조세호는 본인이 지디와의 친한 이유를 설명했는데, “사실, 평소 전화 안 하는 조건으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지용아’라고 부른다”면서도 꾸벅 인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다소 겸손한 애티튜드를 보이며 지디가 불편하지 않게 재치있게 넘어가 멘트의 센스를 보였다.

그러자, 게스트들은 “돈을 줬냐”, “해킹 당한 것은 아니냐”며 둘 사이의 친분을 일방적인 것으로 몰아가며 조세호 놀리기에 재미 붙인 듯 보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연합뉴스] 신체 활동은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 같은 비전염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구나 짧은 시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가 수명 연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