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이하늬SNS
옛날에는 "서울대생은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말이 통했다. 그러나 이것은 더 이상 사실이 아니다. 서울대학교 졸업생들은 문화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이 글에서는 지성과 예능을 겸비한 서울대 동문들의 공부 습관과 공부법을 파헤친다.
미인의 대명사로 알려진 김태희는 서울대 의류학과에 입학해 385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얻어 악명을 떨쳤다. 눈에 띄는 외모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집중력은 학업 성공의 비결로 여겨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방송에 따르면 그녀는 김태희를 공부하면서 두 가지 엄격한 원칙을 지켰다. 첫 번째 규칙은 그녀의 공부 루틴을 그녀의 생체 리듬에 맞추는 것이었고 두 번째 규칙은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포기하지 않으면 자신의 열망이 결국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믿음에 힘입어 공부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수능 400점 만점에 390점... 장기하
JTBC
보도에 따르면 그는 장기하는 수학 능력 시험에서 400점 만점에 390점에 가까운 만점을 받았고 몇 문제만 오답을 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그는 tvN '뇌섹시댜-문제적남자'에 출연해 공부법을 공개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과의 인터뷰에서 장기하는 공부 습관과 좋은 성적을 내는 비법을 털어놨다. 그는 문제를 철저히 풀었고 시험을 위해 벼락치기를 하지 않고 2~3주 전에 미리 준비했다고 말했다.
중요한 자료를 암기하기 위해 그녀는 그것을 반복적으로 덮고 복습했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자료를 꼼꼼히 읽고 답을 유추하는 서울대 합격 비법을 공유했다. 그의 헌신과 노력은 면접관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 있다.
"'언니'랑 경쟁하다 서울대 갔어요" 이하늬
이하늬SNS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지성으로 주목받는 이하늬는 전 미스코리아 진의 딸이다. 이하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스스로 스타가 됐다. 하지만 그녀의 놀라운 자질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과거에 자신의 외모 결함으로 인해 낮은 자존감으로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언니가 서울대학교에 다니는 것을 본 후 그녀는 자신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한다는 영감을 받았고 경쟁에 대한 강한 의욕을 느꼈다. 학업의 원동력이 된 경쟁심은 그녀의 성공의 열쇠였다.
'역사학자 되고싶었지만' ... 김의성
KBS2
김의성은 KBS2 에 출연해 서울대 입학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5~6세 때부터 하루에 세 권의 책을 읽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방대한 양의 독서가 대학에 합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믿다.
그는 다독을 통해 문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객관식 시험에서도 쉽게 정답을 선택할 수 있었다. 역사가가 되고자 하는 열망에도 불구하고 그는 뛰어난 학업 성적 때문에 결국 경영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하지만 배우가 되기까지의 여정은 남달랐다. 경영학도에서 배우로 전향한 데는 뚜렷한 이유가 있었다..
그는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이유에 대해 말하며 "당시 학교에 갔더니 학생들이 경찰들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더라. 같이 던졌는데 힘이 없어서 앞에 있는 친구들만 맞더라. 이후 학교 연극반에서 사회비판 연극에 빠졌습니다. 사회에 정신적으로 돌을 던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재미를 느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