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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건 아니라더니" 최윤영♥백지훈, 골때녀 만남에서 결별 진짜 이유 공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14일 10:05



사진=나남뉴스

배우 최윤영과 전 축구선수 백지훈이 서로에게 호감을 가진 후에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나, 최근에는 그 관계를 종결했다고 한다.

이에 관련된 질문에 대해 소속사 측은 처음에는 "헤어진 것은 아니다"라는 모호한 답변을 했으나, 이후에는 "사귀다가 최근에 헤어졌다"라고 답변했다.

OSEN에 따르면, 최윤영과 백지훈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액셔니스타'라는 팀에서 최윤영이 선수로, 백지훈이 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최윤영은 시즌 2부터 '액셔니스타' 팀에 합류하였고, 백지훈은 시즌 3부터 그 팀의 감독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백지훈은 1985년생, 최윤영은 1986년생으로 1살 차이나는 이들은 같은 팀에서 활동하면서 첫 번째 커플로 사랑을 키워나갔다.

그러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초기에 "헤어진 것은 아니다"라며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놓았으나, 이후에는 "최윤영과 백지훈은 사랑하는 관계에서 최근에 결별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오빠-동생' 관계로 돌아가긴 했지만,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동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최윤영은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활약 중이며, 백지훈은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후에 방송계로 진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골때녀’ 백지훈, 새 멤버 박하나와 소개팅? 어색한 기류 포착



사진=골때리는그녀들

배우 최윤영이 TV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의 하차와 그에 대한 소감을 공유했다.4월 6일, 최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정말 새로운 도전이었던 '골 때리는 그녀들'"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녀는 "한계도 느끼고 맘도 몸도 힘들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좋은 기억을 많이 만들어 갑니다. 앞으로도 '액셔니스타'와 '골 때리는 그녀들'을 많이 응원하고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녀는 "나가는 마당이니 이렇게 귀여운 '액셔니스타' 회식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라며, 함께 활동한 팀원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윤영은 지난해 4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액셔니스타' 멤버로 합류했고, 지난 5일 방송에서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하차 소식을 전했다.

최윤영의 하차 후, 배우 박하나가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박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저를 차갑고 여우 같은 이미지로 알지만, 사실 저는 털털하고 활달합니다. 그리고 운동에 매우 진심입니다."라고 밝혔다.

감독 백지훈은 박하나와 첫 인사를 나눈 후, 박하나가 "왜 결혼을 안 하셨나요?"라는 질문에 "결혼 타이밍을 놓쳤다"라고 답했다.

박하나의 합류와 함께 '액셔니스타'의 다른 선수들이 등장했습니다. 이혜정은 둘을 보며 “우리가 올 자리가 아닌 거 같은데?”라고 농담한 후, “오늘 소개팅녀? 새 멤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주장 이영진은 "올인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라며 박하나의 열정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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