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화룡시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7.1' 당창건일을 맞으면서 당년에 사회구역건설과 당사업에 자신을 기여했던 로당원들을 찾아 경로원 위문활동을 조직하였다.
협회에서는 빈곤가정 학생들에게 로인을 존경하고 관심할줄 알아야 된다는 도리를 더 깊이 깨닫게 하기 위하여 부분적 학생들을 활동에 참가시켰으며 애심어머니협회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문예종목들을 표현하고 여러가지 과일이며 물고기, 만두 등 10여가지 색다른 음식들도 전달해 주었다.
경로원의 로당원과 로인들은 너무나도 뜻깊은 활동이라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최금옥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