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재정청에 따르면 최근 재정부, 자연자원부, 생태환경부가 경쟁성 심사를 조직하고 공시한데 따라 길림성 압록강의 중요한 원류구 산,수림, 밭, 호수, 초원, 사막 일체화보호와 복원공사가 국가‘14.5'제3진 산수공정항목의 지원범위에 들어 3년간 중앙재정 장려보조금 20억원을 받을수 있게 되였다.
이는 길림성이 ‘13.5'기간 장백산구 산수공사에 이어 재차 국가의 지지를 얻는 데 성공한 것으로 된다.
압록강의 중요한 원류구는 국가‘3구 4대'(三区四带)중점생태구역중의 동북삼림대에 위치해있으며 장백산 주산맥 삼림보호와 복원종합정비의 핵심지대이다. 백산시, 통화시에서 구체적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젝트는 총 53억 3,1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며,‘강물을 맑게 하고, 산림을 보호하며 자원을 보호하는 것'을 총체적 목표로 하고 ‘1대2구'(一带两区)의 전체적 배치를 계획하고 8대 공사를 설계하며 40개의 공사 하위 프로젝트를 배치하게 된다.
프로젝트가 실시되면 압록강 류역 본류 서안 물 생태 기능 회복, 지류수 생태 환경 품질 개선, 북부 산간 지역 수원 함양 능력 향상 및 중요 원류 지역 생물 다양성 보호를 효과적으로 촉진할 것이다. 프로젝트는 ‘13.5'기간 장백산구 산수공사 및 올해 새로 국가지원범위에 편입된 백산시 강원구 력사유폐광산생태복원시범공사, 연변주 장길도선도구 국토록화프로젝트와 효과적인 련결을 형성하여 대장백산구역 생태계의 전체성과 안정성을 한층 더 제고하고 길림동부산구 생태장벽기능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길림일보 기자 장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