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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글로벌 남방' 국가협력에 관해 네가지 주장 제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27일 08:46
  왕의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이 7월 25일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브릭스 고위급 안보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글로벌 남방' 국가협력을 강화할 데 관해 네가지 주장을 제기했다.

  첫째, 충돌을 해소하고 평화를 함께 건설한다. 둘째, 활력을 되찾아 공동 발전을 이룩한다. 셋째, 개방과 포용에 립각해 함께 성장한다. 넷째, 일심협력을 통해 협력을 진행한다.

  왕의 주임은 독립자주는 '글로벌 남방'의 정치적 바탕색이고, 발전과 진흥은 '글로벌 남방'의 력사적 사명이며, 공정과 정의는 '글로벌 남방'의 공동주장이라고 했다.

  그는 '글로벌 남방' 대가족 일원이자 책임적인 지구촌 맴버로서 우리는 함께 손잡고 노력해 세계 평화를 위해 책임을 지고 공동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왕의 주임은 중국은 '글로벌 남방'의 맴버로서 언제나 개도국 대가정의 일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은 광범한 신흥시장국가 및 개도국과 함께 글로벌 발전구상과 글로벌 안전구상, 글로벌 문명구상의 실현을 추진하고 함께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해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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