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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대피소동, 알고보니 BTS 슈가 어깨 타투를 본 팬들의 비명 때문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8.07일 08:10



사진=나남뉴스

서울 9호선 지하철에서 벌어진 혼란이 방탄소년단(BTS) 멤버의 라이브 방송을 보던 팬들의 갑작스런 반응 때문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6일 오후 8시 36분쯤 9호선 지하철에서 "이상한 냄새", "사람들이 뛰어다닌다" 등의 신고가 경찰과 소방서에 20여건 들어왔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승객들을 대피시켰으나, 특별한 문제나 사건은 발견되지 않았다.

신논현역에 도착했을 때 대부분의 승객들이 혼란스럽게 나와서 7명이 부상했다. 이에 대한 이유나 원인을 알 수 없었으나, 생화학적 테러나 흉기로 인한 문제 등의 소문이 SNS에서 퍼졌다. 하지만, 몇몇 목격자들의 온라인 증언에 따르면, 이 모든 혼란은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솔로 콘서트 후 라이브 방송에서 타투를 보여주는 순간, 팬들의 큰 반응 때문에 일어났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승객 중 몇몇은 그 순간을 보며 큰 소리로 반응했고, 이것을 모르는 다른 승객들은 무슨 일이 일어난 줄 알고 도망쳤다. 지하철 안은 사람들로 가득 찼으므로, 상황은 더욱 혼란스러웠다.

한 인터넷 사용자는 "신논현역에서의 혼란은 테러가 아니었습니다. 제 옆의 팬들이 라이브 방송 반응에 큰 소리를 내어 사람들이 오해한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큰 소리를 내는가", "현 상황에서 좀 더 주의해야 한다",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인해 다른 팬들이 비난받을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하철 이용시 기본 에티켓



사진=나남뉴스

지하철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은 공동체 생활의 기본이자,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기 위한 기본 예의이다. 아래는 지하철 이용 시 지켜야 할 주요 에티켓을 정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기 줄을 지키기: 승하차 시 대기하는 줄을 제대로 지켜 주시고, 먼저 도착한 사람이 먼저 탑승할 수 있게 양보하는 것이 좋다.

내리는 사람을 먼저 양보하기: 지하철이 역에 도착했을 때, 내릴 승객들이 먼저 내릴 수 있게 양보하는 것이 좋다.

노약자 및 임산부, 어린이에게 자리 양보하기: 지하철 내에는 노약자나 임산부, 어린이 등 특별한 배려가 필요한 승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 좋다.

소음 주의하기: 이어폰을 사용할 때 소리가 크지 않도록 주의하고, 큰 소리로 대화하거나 핸드폰의 소리를 크게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음식물 섭취 자제하기: 지하철 내에서 음식물 섭취는 다른 승객들에게 냄새나 소음 등의 불편을 줄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한다.

가방이나 짐의 위치 주의하기: 가방이나 짐을 무릎 위나 자신의 발 아래에 두어 다른 사람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게 한다.

문을 막지 않기: 지하철 문 앞에 서서 문이 닫힐 때까지 기다리는 행위는 타인에게 위험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해주어야 한다.

전화 통화 자제하기: 지하철 안에서 큰 소리로 전화 통화를 하면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나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통화를 자제 하는 것이 좋다.

문 문턱이나 좌석 간격에 발을 두지 않기: 문 사이나 좌석 간격에 발을 끼워두면 다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지하철 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밖으로 가지고 나와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이와 같은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켜서 모든 승객들이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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