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엑소 백현, 개인 회사 설립한다...'C회장 루머, 130억 대출'의 진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8.08일 15:34



엑소 백현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백현은 8일 새벽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독자 활동에 대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온라인 상에는 백현이 130억원의 대출을 받았으며 C회장이 소유한 집에 들어가는 등 수상한 행적들이 많다는 루머가 거론됐다.

이에 백현과 첸, 시우민 등 3인은 SM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문제를 공론화하며 독자 활동 선언을 했다가 회사와의 협의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에 잔류하다고 발표하며 사건이 일단락됐다.

먼저 백현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설에 대해 "너무 많은 오해들과, 뭔가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화가 되어 있는 것처럼 꾸며져 있는 그 글들을 보면서 우리 저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우리 팬분들의 마음이 다치는 게 너무 속상했다. 그래서 이렇게 제 이야기를 저도 제 이야기를 좀 여러분들께 해보려고 이렇게 라이브 방송을 늦은 시간에 켰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백현은 “어느 곳에 가도 룰이 있듯이 회사 내에도 지켜야 할 룰이 있고 또 제가 그것을 막 깨부술 순 없더라. 물론 저도 회사를 이해했고 회사도 저를 이해했기 때문에 원만한 합의, 그리고 수정을 통해서 지금도 역시 SM과 너무 좋은 관계로 서로 응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130억 대출 의혹과 C회장의 배후설, 그 진실은?



이미지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또 인터넷에서 확산된 130억 대출 의혹과 C회장의 배후설에 대해서 "130억 대출을 받아 왜 굳이 C 회장님의 소유인 집을 갔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 되게 궁금하실 거라고 생각한다. 130억이라는 큰돈을 대출받은 이유는 어떻게 보면 저와의 작은 약속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현은 "큰 약속이 될 수도 있지만. 내 회사를 운영할 것이고, SM에도 있을 거고, 엑소 멤버들과도 계속 같이 활동을 할 거지만 제 회사를 차릴 건데 운영하면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소홀해지지 말고 만족하는 성과를 이룬다면 거기서 만족하지 말고 더 열심히 노력하고 항상 부담을 안고 살아가자는 의미에서 대출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C회장과의 친분은 부모님 때부터 있었던 인연이며, 가족과 같은 사이로 지내는 관계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 때 배후로 지목된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과의 친분에 대해서도 "조언을 많이 해주신 분들"이라고 전했다.

집과 관련된 루머 역시 백현은 “이 집을 받은 게 아니다. 대출금 다 내고 있다. C 회장과의 부적절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일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백현은 "(백현이 설립한 개인회사) 원시그니처의 경우는 친구 캐스퍼와 함께 좋은 안무가 그리고 댄서분들을 많이 양성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된 회사"라면서 "아직 구체화되기 전이지만 좋은 취지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많은 연구를 또 하고 있고 시도도 해보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뒤에 말씀을 드릴 거지만 제 회사는 원시그니처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백현은 "내년에 내 회사는 내가 컨트롤할 수 있다. 어떤 거에도 눈치 보지 않고 우리 엑소엘 여러분들 해외투어, 월드투어 뿐만 아니라 정말 자그마한 예전에 제가 말했던 과자파티. 과자는 못 먹겠지만, 그런 자그마한 파티들, 그리고 여러 가지 모습들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 그리고 해야겠다는 다짐을 또 했던 거 같아요. 앞으로 제가 백현이가 걸어갈 행복 길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부탁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