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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합격통지서 받은 후, 이 몇가지 일 바로 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8.09일 14:25
  먼곳에서 온 합격통지서는 10여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간증이고 방상괘명의 영광이자 새로운 꿈을 향한 려정의 출발점이다. 하지만 학생 여러분은 알고 있는가? 합격통지서를 받은 후에도 이 다섯가지 중요한 일이 남아있다.

  1. 부속자료 꼼꼼히 점검하기

  합격통지서 외에 일반적으로 입학등록절차, 신입생 공급지역 학생대출정책 안내, 등록금 납부 은행카드, 전화카드 등 자료(학교 공고 기준)가 우편물에 첨부된다.

  수령 후 학생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료가 완전한지 확인하고 관련 내용을 주의깊게 읽고 도착 등록시간, 절차와 같은 주요 정보를 기억해야 한다.

  2. 등록금 납부방식 파악하기

  구체적인 납부시간, 납부방법 등 정보는 각 학교 통지서에 자세히 설명되여 있으며, 안내에 따라 실행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신입생 입학금 납부방식은 2가지로 나된다.

  은행 원천징수

  학교에서 지정한 시간대에 미리 통지서에 첨부된 은행카드를 활성화하고 입학금을 이체하여 납부한다.

  셀프 납부

  온라인 대학교 공식 웹사이트는 위챗/알리페이 코드 스캔 지불을 지원하고 오프라인은 지정된 시간내에 학교 재무처에 가서 지불할 수 있다.

  3. 학자금대출 제때에 신청하기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비를 낼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가?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 입학통지서만 있으면 국가가 돕는다!

  입학 전 2가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신입생 공급지역 신용학자금대출

  호적소재지 현(시, 구)의 학생보조지원관리기관에 문의하여 처리할 수 있다. 대출금 발급지는 신입생 공급지역이다.

  ★대학교 국가학자금대출.

  대학교 학생보조지원부서에 문의하여 처리할 수 있다. 대출금 발급지는 학교 소재지이다.

  상술한 두가지 류형의 대출에 대해 전일제 학부생 1인당 년간 최대 신청 한도는 1만 2000원이다.

  4. 호구이전수속 참작 처리하기

  많은 학생들은 외지에서 공부하게 된다. 만약 외지에서 장기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 있다면 입학통지서를 가지고 호적이전 절차를 밟아 호적을 학교 집체호구로 옮길 수 있다. 전입 후에는 대학기간 소재지의 사회복지와 공공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5. 입학 물품 미리 준비하기

  ★필수 지참 재료

  입학통지서, 대학입시 수험표, 증명사진, 신분증 및 약간의 사본, 호구부 사본 등(학교 요구사항 기준).

  ★생활용품

  옷가지, 기숙용품 등.

  ★학용품

  컴퓨터, 전공서적 등.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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