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새 사상 새 로정 인솔]과학적 황막화 예방퇴치로 아름다운 중국 록색장벽 구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8.16일 11:15
습근평 총서기는 황막화 종합 예방퇴치를 강화하고 ‘3북’ 등 중점 생태공정 건설을 깊이 추진하는 것은 우리 나라 생태안전에 관계되고 강국건설에 관계되며 중화민족의 항구한 발전에 관계되는 대사로서 공로는 당대에 있고 천추만대에 혜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는 각종 조치를 강구하여 황막화 관리를 추진하고 황막화 예방퇴치에서 거대한 성과를 거두며 아름다운 중국 록색장벽을 한층 더 구축했다.

높은 곳에서 굽어보면 세계 최대의 생태공정일 뿐만 아니라 황막화 예방퇴치의 징표적 공정인 ‘3북’공정은 드팀없는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 400여만평방키로메터에 달하는 토지에서 한갈래 록색생태장벽을 구축했다.

‘사막이 전진하면 인간이 후퇴하던’ 데로부터 ‘록화로 사막을 퇴치’하기까지 우리 나라의 록색판도는 부단히 확대되였고 황막화와 사막화 토지가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다. 제6차 전국 황막화, 사막화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처음 모든 성에서 황막화와 사막화 토지의 ‘이중 역전’을 실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황막화 예방퇴치를 깊이 중시해왔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하여 내몽골 적봉시 마안산림장, 하북 새한파 기계림장 등 ‘3북’공정 중점 림장에서 황막화 예방퇴치 상황을 고찰하고 사막화 예방퇴치 업무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내렸다.

올해 6월, 습근평 총서기는 황막화 종합예방퇴치와 ‘3북’ 등 중점 생태공정건설 추진 좌담회를 열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여 우리 나라 황막화 예방퇴치 업무에 대해 재차 전략적 포치를 내렸다.

10년래 우리 나라는 루계로 황막화 예방퇴치과업 2,033만헥타르를 완성하였다. 53%의 관리가능 사막화 토지가 관리를 받았고 황막화와 사막화 토지면적이 각기 10년전에 비해 500만헥타르, 433만헥타르 줄었으며 사막구역 식생 평균 보급도가 2.6%포인트 상승했다. 8대 사막, 4대 사막화 토지의 토양 풍식 총량은 2000년에 비해 약 40% 하락했다.

10년래 전국은 루계로 조림 10.2억무, 삼림육성 12.4억무를 완성하여 전국 삼림피복률이 24.02%로 제고되였고 인공림 보존면적은 13.14억무에 달해 전세계 첫자리를 차지했다. 근 10년간 세계 신규 삼림면적의 4분의 1을 중국에서 기여했다. 우리 나라는 삼림자원 성장이 가장 빠르고 가장 많은 나라로 부상했다.

다년간 풍사와 항쟁하는 과정에서 우리 나라는 100여가지 중국특색이 있는 황막화 예방퇴치기술을 총화해냈다. 당면 우리 나라는 이미 황막화 예방퇴치 리론과 기술 체계를 건립하여 우리 나라 생태공정 건설에 중요한 과학기술 버팀목을 제공하고 있다.

드팀없는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는 유엔이 제출한, 2030년까지 토지 퇴화 제로 성장을 실현할 데 대한 목표를 실현했다.

2021년―2030년은 ‘3북’공정 6기 공정 건설기일 뿐만 아니라 황막화 예방퇴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는 관건기이다. 현재 황하 ‘기자만’공략전, 하르친, 온친다가 2대 사막화토지 소멸전, 하서주랑―타클라마칸사막 변두리 저격전 등 3대 상징적 전역을 잘 치르는 것을 둘러싸고 자연자원부와 국가림초국은 〈황막화 종합예방퇴치와 ‘3북’ 등 중점 생태공정 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을 중점적으로 작성하였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앞장서 ‘3북’공정 총체적 계획 편찬을 완성하였으며 6기 계획 편성 사로를 명확히 했다.

/중앙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