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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거에 산다고 하시더라"이효리, "추억팔이"를 반성하는 스페셜 DJ 모습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8.18일 12:37



사진=나남뉴스

이효리가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스페셜 DJ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그녀의 자연스럽고 직설적인 매력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이효리는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휴가 중인 배철수의 대리로 2시간 동안 방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013년 게스트 출연 이후 10년 만에 DJ로 돌아온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이 작년에 DJ 활동을 했다며 뽐냈다. 그래서 저도 도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조금 긴장된 분위기에서 방송을 시작한 이효리는 "읽는 것이 어려워서 조금 걱정되지만, 그게 제 본색이니 받아들여야 해요. 저도 제 방송은 잘 안 본답니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효리는 음악 평론가 임진모와 함께 방송을 이끌었다.

그녀는 "록 음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임진모 선배와 어떻게 대화를 나눌까 했는데, 남편의 조언 덕분에 오늘은 배우는 자세로 왔다"라고 고백했다.

임진모는 “이효리의 활동은 사실상 제3의 전성기라 볼 수 있다. ‘댄스가스유랑단’도 많은 호평을 받았지.

그 프로그램은 댄스의 매력 뿐만 아니라 음악의 역사를 새로운 세대에게도 전달했다. 다시 도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효리는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이 제게 ‘과거에만 집착한다’고 지적했다.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됐다”고 답변하여 관심을 끌었다.

스페셜 DJ로서 청취자와 소통한 이효리는 19일에도 DJ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녀는 “내일은 익숙한 얼굴, 이상순이 함께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오늘은 첫 방송이어서 부족한 점이 많았다. 그래도 그게 제 진짜 모습이니 이해해주세요. 토요일에 다시 찾아올게요”라고 전했다.

또한, 이효리는 최근에 tvN ‘댄스가수유랑단’에서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화제를 모았다.

“추억팔이 예능만 몇 년째” 김도훈 평론가, 이효리 행보 비판



사진=나남뉴스

임진모는 “이효리의 활동은 사실상 제3의 전성기라 볼 수 있다. ‘댄스가스유랑단’도 많은 호평을 받았지. 그 프로그램은 댄스의 매력 뿐만 아니라 음악의 역사를 새로운 세대에게도 전달했다. 다시 도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효리는 이에 대해 “많은 이들이 제게 ‘과거에만 집착한다’고 지적했다.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됐다”고 답변하여 관심을 끌었다.

스페셜 DJ로서 청취자와 소통한 이효리는 19일에도 DJ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녀는 “내일은 익숙한 얼굴, 이상순이 함께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오늘은 첫 방송이어서 부족한 점이 많았다. 그래도 그게 제 진짜 모습이니 이해해주세요. 토요일에 다시 찾아올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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