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유현 번영향 영승촌주식경제합작사가 재배한 7000무 풋옥수수가 수확기를 맞이했다.현지 사원들은 수매,저장,판매하느라 바삐 돌아쳤다. 부유현은 '회사 + 합작사 + 농가'의 경영모델을 도입해 시장의 수요와 결부시켜 '주문 재배'모델을 널리 보급했다. 한편 풋옥수수 생산 라인을 설치해 포전에서 가공 작업장, 저장창고, 판매에 이르기까지 산업사슬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현재 풋옥수수는 이미 멀리 광, 상해 등 대도시에까지 널리 판매되고 있다.
출처:동북망-치치할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