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경제개발구에 위치한 길림복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에 가보니 옥수수 껍질을 벗기고, 수염을 뜯어내고, 등급을 나누고, 세척을 하고......27개 생산가공라인에서 로동자들이 질서정연하면서도 바삐 돌아치고 있었다.
복옥그룹(福玉集团)은 공장을 설립한 이래 끊임없이 생산공예를 최적화하여 생산능력과 제품의 품질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2022년에는 이미 생옥수수를 1,000만이삭 가공, 랭동옥수수를 2,000만이삭 가공하는 능력에 도달했으며 년간생산액은 8,700만원에 달했다. 올 들어 공장은 매일 생옥수수를 약 30만개씩 가공하여 상반년에 생산액이 이미 1억원을 돌파했고 판매액은 7,800만원에 달했다.
‘인터넷 +’의 새로운 경로가 발전 동력에너지를 활성화시켰다. 최근 2년 동안 생방송 시장의 열기가 매우 뜨거운바 생방송 왕훙들의 물건 판매 열풍을 일으켰을뿐더러 특색있는 제품들의 새로운 판매 경로를 개척해주었다. 복옥그룹의 선식 옥수수는 잇달아 동방선발(甄选), 신화사, 가내량(贾乃亮) 등 생방송실과 협력하여 생방송을 했는데 루계로 천만명에 달하는 생방송 조회수를 수확했고 브랜드 로출량이 천만회를 초과했다. 복옥그룹은 또한 온라인 플래트홈 건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토우보, 티몰, 틱톡, 콰이써우, 핀둬둬, 유찬(有赞) 등 여러 플래트홈에 곽로장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郭老丈天猫旗舰店), 옥도미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玉到米天猫旗舰店) 등 온라인 브랜드 점포를 속속 개설하고 있다. 또한 트래픽 보급, 달인 물건 판매, 방향성 투입 등 전략을 통해 그룹 산하 각 브랜드의 제품 로출도를 빠르게 높이고 제품 매출을 증가시켰다.
이밖에 복옥그룹은 온라인, 오프라인 슈퍼마켓 시장의 판매경로를 끊임없이 넓히고 잇달아 허마(盒马), 하이디로우(海底捞), 티몰슈퍼마켓과 장기적인 협력을 구축했으며 하북 신예루 체인슈퍼마켓, 하북서천그룹 산하의 서천슈퍼마켓과 전략적 협력을 달성하고 끊임없이 시장을 발굴하여 기업의 쾌속적인 발전을 조력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