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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의 고품질발전 실력을 보여줄 아시아 체육대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9.06일 07:17
경기장 내외의 ‘중국지혜 제조’

디지털경제는 절강 발전의 아름다운 명함장



제19회 아시아체육대회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절강성 항주시와 주변 5개 도시에서 열리게 된다. 아시아 최고의 체육경기 무대이자 국제 평화와 인문래왕 무대가 될 항주아시아체육대회에는 각국 선수 만 2천여명, 기술관원 5천여명, 기자 수만명이 모일 것이다.

중국 외교부는 일전에 타이, 동띠모르, 네팔, 쿠웨이트 등 10여개 아시아 국가의 중국 주재 사절과 외교관을 초청해 항주, 소흥, 호주, 가흥, 오진 등지를 돌아보고 아시아체육대회 준비사업과 절강 디지털경제 발전상황을 시찰하고 강남의 풍토인정 그리고 절강의 청산록수와 아시아체육대회의 열렬한 분위기를 느껴보았다.

현재 아시아체육대회에 사용될 경기장 56개와 훈련장 31개는 이미 완공되여 각국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장 건설과정에서 천만 민중을 상대로 대중들의 일상적인 건강단련과 체육훈련의 수요도 만족시켜주었다.

중국 주재 네팔 대사 비슈누 슈레스타는 절강의 디지털경제 발전을 일찍 들어보았다며 이번 시찰을 통해 신기술이 가져다준 변화를 진실하게 리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중국정부가 디지털경제를 중시하고 사회관리가 디지털화로 실현되면서 민중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중국 주재 각국 사절과 외교관 시찰단은 절강성 공장과 기업의 혁신능력 그리고 신기술, 신제품 특히는 첨단기술과 디지털경제 발전에 따른 신산업과 신업종이 경제회복을 힘있게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시찰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절강성당위원회 역련홍 서기는, 자원이 충족하지 못하고 인구당 경작지면적이 적은 지역인 절강성은 ‘88전략’이라는 중대한 결책과 지침하에 경제총량이 20년전의 8천억원에서 2022년에는 7조 8천억원으로 급증했다며 성장폭이 10배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디지털경제는 절강 발전의 명함장이기도 하다. 2022년 디지털경제의 핵심산업 증가치는 8,977억원을 기록해 절강 GDP의 11.6%를 점했다.”

플래트홈경제 선두기업에서 시찰단은 다국 전자상거래 령역에서의 혁신을 통해 회사가 타이와 함께 디지털자유무역구를 공동건설하고 현지기업을 도와 국제시장을 개척하는 등 상황을 료해했다. 그리고 클라우딩(云服务), 정보기술, 전자상거래, 친환경 등 면에서 항주아시아체육대회의 디지털화를 전면적으로 지원해 상가 천만개와 글로벌 소비자 13억명이 아시아체육대회를 돕도록 견인했다.

중국 주재 타이 대사 아타윳 시싸무는, 중국의 전자상거래는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수준이 아주 높으며 체계가 복잡하고 아주 효과적이라고 하면서 소비자와 제조업 사이에 편리한 무대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아타윳 대사는 중국정부가 향후 더 많은 국가 특히는 ‘일대일로’ 국가를 도와 전자상거래를 보급한다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국제시장의 상품을 더 많이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주재 동띠모르 대사 아브라보 도스 산토스는, 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강한 경제체 중 하나라며 중국발전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중국경제가 이 같은 성적을 이룩할 수 있은 것은 국가발전전략 특히는 습근평 주석이 10년전 제출한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가 중국과 세계 발전에 가져다 준 적극적인 영향과 갈라놓을 수 없다.”

시찰단은 항주에서 디지털경제산업 접목회에 참가하고 디지털경제 기업 대표 50여명과 교류를 진행하면서 절강의 디지털경제, 지능제조, 전자상거래 발전상황을 료해했다.

최근 한해 동안 일부 서방 매체들이 중국경제에 대해 악평을 늘어놓고 있는 상황에 비추어 중국 주재 각국 사절들은 절강의 많은 곳을 돌아보면서 활력으로 차 넘치는 아시아체육대회가 준비과정에서 벌써 새시대 중국경제의 실력을 잘 반영했다고 인정했다.

개막일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아시아체육대회의 활력이 아시아에 더 많은 감동을 가져다주고 평화와 친선교류 그리고 아시아 각국 사이의 경제무역협력을 크게 추진하길 희망하고 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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