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조락제 위원장이 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라오스 싸이솜폰 국회주석과 회담했다.
조락제 위원장은,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과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통룬의 전략적 인솔하에 량국 운명공동체 구축은 부단히 새 단계로 격상하고 있다고 표했다. “중국은 라오스와 밀접히 협력해 량당 량국 최고지도자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실속있는 협력성과로 전환시켜 량국 인민에게 더 좋은 복지를 마련하길 바랍니다.”
조락제 위원장은, 중국은 량국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동지이고 형제”인” 친선과 담당을 충분히 구현하였다며 중국은 라오스가 당의 령도를 확고히하고 사회주의제도를 견지하며 안정적인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개선을 추진하면서 국제와 지역 무대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단호히 지지한다고 표했다. “쌍방은 함께 노력하여 고위층 인솔을 견지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함으로써 고수준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의 본보기로 되였다. 량국의 전통친선을 계승하고 발양하며 문화와 교육, 매체 등 분야에서의 교류를 확장시켜야 한다. 중국은 래년 라오스가 아세안 의장국을 맡는 것을 단호히 지지합니다.”
조락제 위원장은, 중국 전국인대는 라오스 국회와 함께 각급간의 친선래왕을 심화하고 국정운영과 발전계획, 법치건설 등 의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교류를 전개하며 량국 지방 립법기구간의 래왕을 강화함으로써 량국 제분야협력에 법률보장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그리고 다각의회 장소에서 조률 협력을 밀접히 하여 국제관계 기본준칙과 발전도상국의 공동리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표했다.
조락제 위원장은 또 중국이 전과정 인민민주를 발전시키는 상황을 소개했다.
싸이솜폰 국회주석은, 라오스와 중국간의 전통친선은 력사가 유구하고 량국의 정치적 상호신뢰는 부단히 심화되며 실무협력 성과도 아주 풍성하다고 표했다. 싸이솜폰 국회주석은, 라오스-중국 철도는 라오스 경제발전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며 라오스 국회는 중국 전국인대와의 협력을 강화해 량국 운명공동체 구축을 심화하는데 기여하련다고 표했다.
회담이 끝난 후 조락제 위원장과 싸이솜폰 국회주석은 중국 전국인대와 라오스 국회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