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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문예공연을 마치고 총화모임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9.12일 06:32
금년 9월 11일은 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 총회의 학습활동일이다.

이날 오전,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80여명의 회원들이 총회 지도성원들과 함께 활동실에 모여 지난 9월2일 저녁에 있었던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제고하자’를 주제로 한 특별문예공연을 두고 총화모임을 갖고 진지한 연구토론을 진행했다.



총회 김영희 회장



회의에서 현조선족로인협회 총회 김경숙(문오) 부회장이 우선 특별문예종목의 전반 계획과 준비사업, 연출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총화하고 산하 민주분회와 록강분회, 탑산분회 그리고 악기대의 책임자들이 선후로 각자 본협회의 연출과정에 나타난 어려움과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 회보하고 금후의 사업을 잘 할데 대해 상호 교류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총회 김영희 회장이 전반 연출과정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금후의 사업임무를 배치했다.



총회 김경숙 부회장

9월 2일 저녁에 있은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특별문예공연은 종목이 다채롭고 내용이 풍부하며 민족특색이 다분하고 질이 높아 첫시작부터 시종 광범한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소리와 함께 응원으로 들끓었다.

이는 우리 민족의 민속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키며 민족단결을 추진하고 장백의 로년사업발전을 추진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장백현 조선족로인들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보여주고 조선족로인협회의 실력을 과시했다.



민주분회 리해련 회장



록강분회 심영애 회장



탑산분회 김정애 회장



악기대 정청룡 대장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는 앞으로 경험을 부단히 총화하고 계속 분발노력하여 활동을 더욱 다채롭고 활기차게 진행함으로서 더욱 우수한 문예종목을 내오며 새장백건설에 힘을 이바지 하고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의 번영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사진 글: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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