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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어 이슈 됐다고 생각해" 나솔 16기 영숙, 이미지 관리 필요 없다 소신 발언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9.25일 21:55



사진=나남뉴스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6기 영숙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 이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SBS PLUS·ENA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로 맹활약 중인 영숙이 자신의 SNS에 달린 댓글을 통해 방송에 임하는 자신의 소신에 대해 고백했다.

23일 영숙의 SNS에는 "나솔 시청률 상승과 16기 재미는 영숙과 상철커플 지분이 80%인것 같다. 캐릭터에 조금만 몰입하고 이미지 관리했더라면 전국구 며느리로 화려한 인생 2막장 시작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그래도 나솔보는 재미와 티키타카와 30대의 설렘을 잘 보여줘서 감사하다"라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

해당 댓글에 영숙은 "이미지 관리하는 순간 리얼리티의 개념은 사라지는거에요. 그럼 재미가 없어지는거죠. 거침 없었기 때문에 재밌었고 그만큼 이슈였다 생각해요"라며 "정제되는 순간 끝이라고 생각해요. 전 전국 며느리상은 바리지도 않아요. 이미 돌아왔는데요 뭐 아들 하나 얻었으니 된거죠"라고 대댓글을 남기면서 '방송으로 인해 보여지는 이미지 관리'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의견을 전했다.

또한 그는 자신을 향해 끊임없이 이어지는 여러 네티즌의 호기심과 질문에 "몸무게….. 끝까지 물어보시고 집요해!!!!!!"라고 하면서도 "머릿결은 유전이다. 직모이며 완전 흑색. 염색했냐고 물어볼 정도로 쌔까맣다. 몸의 무게는 덕분에 48kg 되었다. 삼겹살 묵고 아침에 49.3 되었다. 키는 164.7이라 165라 했는데 최근에 키가 줄었다… 163. 비공개하고싶지만.."이라고 질문 받은 항목에 대해 모두 조목조목 친절히 답변했다.

영숙♥상철♥영자 삼각관계 결과는



사진=유튜브 'ENA' 채널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나는 솔로' 예고편에서는 그동안 영숙과 재밌는 티키타카를 보여준 상철이 “지금 더 혼란스럽다”라며 영숙과 영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자는 상철과의 첫 데이트를 하며 애니메이션과 인형 등 서로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하며 가까워졌다. 그러면서 미국행 이야기를 하며 상철이 외벌이도 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이에 영자는 "메리트가 있다"며 호감을 드러냈고 상철 역시두 사람 사이에서 망설여진다고 인터뷰했다. 하지만 상철이 좋아하는 영숙은 미국에 절대로 가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한 상황.

마음이 다급해진 상철은 최종선택을 앞두고 영숙과 영자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그녀들의 속내를 확인하려 했다. 하지만 대답을 재촉하는 상철의 모습에 되려 영숙과 영자가 지쳐가는 모습이 그려져 이들의 최종선택은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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