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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만 입어도 여신'...송혜교, 거울셀카로 여신미모 과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9.29일 17:36



이미지 출처 =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송혜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HELL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로 거울에 비친 본인의 모습을 촬영해 게재했다.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잡티를 찾을 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나이를 잊은듯한 청순한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혜교의 근황에 팬들은 "여전히 예쁘세요", "역시 송혜교", "근황 셀카도 화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또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다.

송혜교 몰래 보고, 한효주도 훔쳐봤다…"부끄러움도 없는 中" 분노



넷플릭스 '더 글로리'(좌)와 디즈니플러스 '무빙'(우) 공식 포스터

한편 최근 화제를 몰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무빙' 과 같은 K 드라마 콘텐츠를 중국에서 불법으로 유통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최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의 중국 내 불법 유통에 대해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2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중국 내에서는 한국 콘텐트에 대한 불법 유통이 이제는 일상이 된 상황이지만, (중국은) 어떤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현재 중국의 SNS 플랫폼 더우반(豆瓣)에서 '무빙'의 평점은 8.8점(10점 만점)이며, 리뷰 개수는 3만8000여개다. 중국에서 디즈니플러스가 정식으로 서비스되지 않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네티즌들은 불법으로 시청했을 가능성이 높다.

서 교수는 "중국 당국은 지난해 베이징 동계 올림픽 당시 마스코트인 '빙둔둔'에 관한 지식재산권 보호 및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엄격한 단속을 진행했다"며 "다른 나라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아는 법을 배우고, 반드시 행동으로 보여줘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같은 중국 내에서 한국 콘텐트 불법유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 교수는 지난 1월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중국 내에서 불법 유통이 된 사건을 지적 하면서 "중국 내에서 한국 콘텐트를 '도둑 시청' 하는 게 습관이 돼 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드라마에 등장한 한류 스타들의 초상권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짝퉁 굿즈를 만들어 판매해 수익 구조로 삼고 있다"며 "몰래 훔쳐보고 당당하게 평점을 매기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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