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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어서오시게"...BTS 뷔, 정국·지민→우가팸까지 일상 공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0.04일 14:37



이미지 =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뷔가 가을을 맞아 BTS 멤버들과 '우가팸'과 함께한 일상모습을 공유했다.

뷔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 어서오시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뷔의 편안한 일상부터 절친 '우가팸'과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과 함께한 시간이 담겨있다. 뷔는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맛있는 과자를 발견하자 이를 자랑, 이 과정에서 뷔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강렬한 눈빛에서 훈훈함이 빛났다.

또한 뷔는 박형식, 박서준과 커플티를 입은 모습과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도 공개, 휴식도 함께 보내는 등 이들의 돈독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뷔는 지민, 정국과 여행을 떠난 듯, 함께한 일상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뷔는 오는 10월 14일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기념으로 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공시생이니 선처해주세요”···‘BTS 뷔 악플러’ 사과글 게재



이미지 =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한편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를 향해 악성댓글을 단 누리꾼이 올린 사과문이 화제다.

한 누리꾼이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는 2022년부터 네이트판, 여성시대, 소울드레서, 방탄소년단 갤러리, 남자아이돌 갤러리, 트위터, 유튜브 등에서 댓글로 뷔를 욕하고 루머를 생성한 부산 사는 김모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이버 렉카에서 한창 방탄소년단 멤버 뷔를 조롱할 때 아무 생각 없이 그 영상들이 사실이라고 믿고 싫어했다”며 “처음에는 저 혼자 싫어하는 정도였으나 사람들이 남기는 조롱 글을 보고 저도 똑같이 악플을 달고 루머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뷔는 그런 분들인 줄 알아서 혐오하고 미워했다. 한 번도 제대로 살펴보려고 하지 않았다”며 “저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고 선처받지 못해 전과기록이 남게 되면 미래에 불합리한 일들이 많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이브는 선처의 의사가 없다고 했으나 저는 불안감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상태”라며 “너무나도 불안하고 죄송해서 이렇게 익명의 힘을 빌려 글을 남긴다”며 방탄소년단과 뷔의 소속사인 하이브에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빅히트뮤직은 지난달 27일 “지난해 전체 고소대상자 중 일부 피의자들에게 수사 중지 및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고 당사는 해당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재수사를 요청했다”며 “그 결과, 검찰 송치를 거쳐 최종적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피의자들의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돼 법적 처벌을 받았다”고 입장문을 냈다

또한 “이번 고소 대상자 중에는 폭력적이고 모욕적인 악플을 반복적으로 달아온 게시자도 포함됐다. 해당 게시자는 여러 기사에 수십 건이 넘는 수위 높은 악플 테러를 일삼았고 확인된 모용성 댓글은 빠짐없이 취합해 고소했다”며 “앞으로도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없이 책임을 묻고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악플러의 선처 호소에도 불구하고 김 모 씨를 향한 여론은 싸늘한 상황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소속사가 선처를 받아들이지 않고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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