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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공동 건설 10주년 대형 다큐멘터리 '번영으로 가는 길' 다국어 출판물 출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0.17일 13:56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에 즈음해 10월 16일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이 북경에서 대형 다큐멘터리 '번영으로 가는 길' 다국어 출판물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중앙선전부 부부장인 신해웅 중앙방송총국 총국장이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호경군 중앙방송총국 부국장, 오호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비서장, 중앙선전부 출판국 등 단위 관계자들이 '번영으로 가는 길' 다국어 출판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해웅 총국장은 습근평 주석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 이니셔티브 제창 1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번영으로 가는 길' 다국어 출판물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고 말했다. 그는 열정과 꿈이 담긴 실크로드 이야기와 중국 이야기는 분명 각국 국민들의 마음속에서 더욱 찬란한 꽃을 피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우수한 다큐멘터리는 중국과 세계의 융합을 더 넓은 시공간 차원으로 재구성하고 력사적 깊이와 현실적 신선도, 나아가 미학적 견지에서 내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청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호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비서장이 '일대일로' 건설사무추진지도소조판공실을 대표하여 '번영으로 가는 길'의 다국어 출판물의 출시를 축하했다. 그는 다큐멘터리 '번영으로 가는 길'은 생생하고 감동적인 사례, 상세하고 생생한 데이터, 객관적인 사실로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한 주요 실천 플랫폼으로서의 생생한 실천임을 폭넓게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일대일로' 공동 건설 성과를 홍보하고 소개한 이 고품질 다국어 출판물의 세계 최초 출시를 통해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중대한 전략적 의미와 심원한 력사적 의미, 아름다운 발전 비전을 국제사회에 더 잘 보여주고 고품질로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버팀목을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형 다큐멘터리 '번영으로 가는 길'은 중앙방송총국을 통해 방영된 후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수용자들의 제안에 따라 중앙방송총국은 가까운 시일 내에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러시아어 등 다국어 오디오 제품 출판물도 출시할 예정이다.

  중앙방송총국과 '일대일로' 건설사무추진지도소조판공실이 공동 제작한 '일대일로' 대형 다큐멘터리 '번영으로 가는 길'은 총 6부작으로 2023년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중앙방송총국 CCTV 종합채널, CCTV 뉴스, 중앙영상제작(央視頻), CCTV넷 등에서 방영된 후 열띤 호응을 얻었다. 10월 15일 현재, 루적 도달수는 12억 8,800만 명, 올드 미디어 시청자 수는 4억 5,500만 명에 달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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