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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의 누나 권다미가 동생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 "어지간히 해라"라며 분노했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11일 14:24



사진=나남뉴스

권다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 XXX"라고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권지용의 노래인 'Gossip Man'을 배경음악으로 삽입했다. 해당 곡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사실은 그게 다가 아닌데", "내 소문은 무성해. 수많은 눈들이 너무 무섭네", "오늘의 Gossip 거리는 또 뭔데", "하루도 잠잠할 수가 없어 왜 난 왜", "자 오늘 준비한 이야깃거리나갑니다" 등 현재 상황이 대입되는 가사가 담겨 있다.

앞서 경찰은 권지용이 조사를 앞두고 온몸을 제모해 결국 손톱을 채취해 정말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드래곤 측은 "권지용은 자진 출석해서 소변과 모발뿐만 아니라 손톱과 발톱까지 임의제출 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증거인멸 시도한 적 없어



사진=권지용 인스타그램

이어 "경찰 측에서 마치 권지용이 증거를 인멸할 의도로 제모한 것처럼 보도했으나, 권지용은 감정을 하기에 충분할 만큼 남성으로서 긴 모발을유지하고 있었고 그 모발을 경찰이 요구하는 숫자만큼 임의제출 했다"며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권지용은 약 1년 5개월 동안 염색 및 탈색을 진행한 바 없다. 조사를 받으면서 '원래 평소에도 제모를 했다'고 밝혔고 입건 보도된 이후로 제모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원래 평소에도 제모를 했었다'며 밝힌 바 있고, 입건 보도된 이후로 제모를 전혀 하지 않았다"며 "증거 인멸의 의사가 없었음을 분명히 했음에도, 경찰 측이 혐의를 속단하면서 마치 지드래곤이 범행을 감추기 위해 증거 인멸을 시도한 듯한 표현을사용하여 지드래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지난 9월 중순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제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유흥업소 실장 A씨를 를 구속하고 이선균과지드래곤 등 4명을 형사 입건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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