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매거진 GQ코리아
박보영이 데뷔 이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 화제다.
지난 23일 매거진 GQ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박보영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은 채 실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보영은 특히 핑크색 브라톱을 입고 슬림한 보디라인과 함께 완벽한 S라인을 자랑, 팬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다수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던 박보영은 한껏 도도한 표정으로 차가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보영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컴백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4위 및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브라질 등 28개국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에 통하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박보영 새 드라마 '멜로 무비' 검토 중, 최우식과 함께 출연할까
이미지 제공 = 매거진 GQ코리아
한편 배우 박보영이 새 드라마 ‘멜로 무비’ 출연을 검토 중이다.
‘멜로 무비’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을 집필한 이나은 작가의 신작이다. 인생에 늘 고난과 불운이 함께해도 가운데 손가락 올려 보이며 걸어온 청춘들이 이젠 쓰러지듯 온전히 기대고 싶은 사람을 찾아나서는, 어두운 척 하지만 코믹한 로맨스 드라마다.
남자 주인공으로 ‘그 해 우리는’에 출연했던 배우 최우식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박보영과 로코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박보영은 조연출로 시작해서 영화 감독이 된 김무비 역을 제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멜로 무비’는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며 제작은 빠르면 2024년 본격적으로 시작돼 그해 공개를 목표로 한다.
배우 추자현·한지민·박보영·한효주가 뭉쳤다...화려한 미모
이미지 출처 = 추자현 인스타그램
최근 추자현은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마음이 더 아름다운 나의 동생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자현은 배우 한지민, 박보영, 한효주와 함께 화보 촬영현장에 있는 모습이다. 네 사람은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네 사람은 좋은 취지로 함께 모여 화보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배우 한지민은 "모두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욱 뜻깊고, 그래서 따뜻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 출연했다. 한지민은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힙하게'에서 수의사 봉예분 역으로 호연을 펼쳤다. 박보영은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활약했다. 한효주는 지난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독전2'에서 큰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