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너는 멍청이" 상철에 피소당한 16기 영숙, 학교서 출강금지 요청당해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24일 23:40



예능 프로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상철이 같은 기수 영숙, 영철, '돌싱글즈3' 변혜진을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영숙이 직장으로부터 출강금지를 요청 당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에는 '충격 단독! 상철 카톡 공개 전말.. 영숙 소름돋는 설계 왜?'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번 상철-영숙-영철-변혜진의 폭로로 인해 피해를 본 인물이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영숙은 상철과 A씨의 대화내용을 자신의 SNS에 폭로한 바 있다. 이진호는 "A씨가 모 매체의 유튜브를 통해 영철과 변혜진이 진행한 인터뷰 방송을 시청했고, 당시 상철과 연락을 주고받았던 A씨는 만남 과정에 대해 사건경위 파악을 위해 변혜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영철과 변혜진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상철이 변혜진과 사귀던 당시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했었다. A는 이와 관련해 변혜진과 상철의 연락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A씨는 이 과정에서 변혜진에게 상철과의 대화내용을 보냈고, 이 대화내용은 엉뚱하게 영숙으로부터 공개됐다.

영숙은 대화내용을 공개할 당시, A씨의 실명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SNS에 올렸다. 자신의 실명이 담긴 대화내용이 퍼져나가자 A씨는 곧바로 변혜진에게 따졌다. 이진호의 주장에 따르면 변혜진은 영숙이 삭제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영숙 "일개 강사 건든다고 너희 혼나, 너는 멍청이"



사진=SBS PLUS '나는 솔로'

영숙은 "A라는 이름이 한둘이냐? A씨가 직접 나에게 연락해서 지워달라고 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변혜진은 영숙에게 다른 자료들을 보내다 A씨의 자료까지 보내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A는 결국 영숙에게 사진을 내려달라고 직접 요청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영숙의 SNS에는 A씨의 실명이 담긴 사진이 삭제됐다. 그러나 이진호는 영숙이 사진을 내리게 된 배경을 두고, "해당 스토리를 본 학부모의 항의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A씨는 영숙이 두번이나 해당 내용을 공개했다는 것은,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에 나는솔로 16기 영숙은 상철에게 고소를 당한 것에 이어, A씨에게도 피소 될 위기에 처해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이진호는 영숙이 출강중인 중학교 측에 이번 사건과 관련된 입장을 물어봤는데, "영숙이 소속돼 있는 진흥원측이 더 이상 영숙 님을 출강시키지 말아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관련 내용은 답변을 받는 대로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영숙은 자신의 출강중지 요청과 관련하여 "나는 학교 방과 후 강사가 아니라서 학교에서 못 자른다. 진흥원인데 잘린다? 한국예술인 보호법에 일개 강사 하나 건든다고 너희 혼난다. 나는 예술인 등록된 사람이다. 내가 누굴 성추행했냐. 화사가 부른다. 너는 멍청이"라고 반박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뉴스자원 공유하여 공동발전 추진

뉴스자원 공유하여 공동발전 추진

길림일보사와 한국 경인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 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경인일보사는 한국 경기도 수원시에서 좌담교류를 진행하고 을 체결하였다. 일찍 2015년에 길림일보사 소속 신문인 길림신문사와 한국 경인일보사는 이미 를 체결하고 친선협력관계를

《장백고향정-상해 지식청년 길림에서》신간 추천회 장춘에서

《장백고향정-상해 지식청년 길림에서》신간 추천회 장춘에서

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개막, 이날 오후 2시, 연변인민출판사는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주제출판 성과인 《장백고향정-상해 지식청년 길림에서》 신간 추천회를 개최했다. 길림성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문화문사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정식 개막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정식 개막

북국 춘성에 모여 도서박람 성회를 함께 즐기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정식 개막 5월 17일, 중공중앙 선전부의 유력한 지도와 지지 아래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되였다. 성당위 부서기 오해영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