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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해방대담|흑룡강, 특색문화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1.27일 11:18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은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고찰할 시의 중요 강화정신과 지시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능력작풍건설을 심화하고 '공작락실년' 활동을 잘 하며 '특색문화관광을 발전'할데 관한 대문장을 락실하면서 부단히 전 성 경제사회 고품질 진흥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혁신리념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학습을 틀어쥐고 사상을 강화했다. 특색문화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 진흥발전에서 제기한 중대한 전략포치이며 신시대 룡강문화와 관광공작에서의 아름다운 청사진이다. 우리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흑룡강 고찰시의 중요 강화정신과 지시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 학습하는 동시에 이를 현재와 미래 한 시기의 첫 정치임무로 간직해왔다. '제1의제'를 통해 전 성 문화관광계통은 성 당정대표단을 장강삼각주에 가서 학습고찰케 하여 경험을 전면적으로 섭취하도록 이끌고 사상관념방면의 문제와 내적원인을 깊이있게 조사하며 사상과 사업의 실제에 결부해 돌파를 도모하며 개혁혁신의식, 시장의식, 경영환경의식, 진위쟁선의식, 품질효률의식을 한층 더 강화하고 '문화관광체험관' 제도를 혁신적으로 구축하고 사회 각계 력량을 동원하여 첫 관광업종의 '수석품질관'을 설립하고 전 성 A급 관광풍경구, 성급 호텔, 관광민박, 관광쇼핑장소, 관광교통선로, 공연장소, 등급박물관 등 려행관련 환절에 대해 전면적인 체험감독을 진행했다. 동시에 봉사에 온도가 있고 시장에 활력이 있으며 발전에 특색이 있는 문화관광 시장환경을 구축했다. 69항 조사연구과제를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광동, 강소, 절강, 북경, 사천, 광서 등 지에 가서 선진경험과 방법을 조사연구하며 문화진흥, 산업진흥, 과학기술부능, 브랜드형성 등 16개 목표와 임무에 대해 사고방식을 정리하고 바른 혁신을 지키며 우리 성의 실제와 결부한 '흑룡강성 관광업 고품질발전계획', '흑룡강성 특색문화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실시방안(2023-2025년)'을 출범시켜 문화관광의 고품질발전을 위해 최상층 설계를 제공했다.

둘째, 특색있는 문화관광을 발전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량책을 강구하여 진흥을 촉진했다. '특색문화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자"는 전략적포치에 착안하여 혁신선위, 용감하게 조수를 세우는 의식을 계속 수립하고 문화관광자원을 깊이 갈고 자원우세, 생태우세, 과학연구우세, 산업우세, 지역우세를 새로운 동력에너지와 새로운 우세로 확실하게 전환시켰다. 용감하게 새로운 문화적사명을 짊어졌다. 빙설문화관광지진입행동과 '빙천설지의 아름다운 생활' 계렬대중문화활동을 전개하고 '대지환가' 전국농촌문화활동의 해 및 흑룡강성 겨울 '촌만' 시범전시점 문예공연을 개최하여 글로 혼을 주조하고 글로 백성에게 혜택을 주었다. 빙설경제 고지를 구축했다. 전 성을 조직하여 겨울철 빙설관광 '100일행동'을 혁신적으로 전개하고 60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제기하여 10대 빙설기함제품, 10대 빙설정품선로, 15개 브랜드축제활동, 20개 왕홍관광지를 구축했다. '흑룡강성 관광소비잠재력 방출, 관광업 고품질발전 추진 50조' 조치를 제정, 출범하고 '중국의 밤' 문화관광카니발 및 전국겨울문려소비시즌 등 일련의 빙설축제활동을 잘 준비하여 빙설경제동력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방출했다. 국경 관광을 적극 발전시켰다. 전 성의 변경특색관광발전을 가속화하는 20개 조치를 제정, 실시하고 중러 다국간 관광비자면제정책을 실시하며 통상구 변경관광, 이역풍토체험, 변방무역상무관광 등 변경관광상품을 육성하고 변경관광목적지 도시, 변경관광도시의 건설을 지지하며 우쑤리강계강관광련맹을 설립하고 변경관광시험구와 다국간 관광합작구의 건설을 다그쳤다. 또한 문화관광을 뉴대로 대내외 개방협력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켰다.

셋째, 실천정신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실적을 창조하여 일류를 쟁취했다. 겨울철에는 '빙설의 관, 동화룡강'을 주제로 빙설관광주제제품선로를 출시하고 할빈국제빙설축제, 야부리스키축제, 겨울포획축제, 류행춘설축제 등 빙설축제활동을 개최하여 겨울관광의 아름다운 '첫출발'을 실현했다. 여름철에는 '피서관광 100일행동'을 혁신적으로 전개하고 "10대주제선로, 100창장미식향연, 1000대문려성사와 10000가지 룡강 좋은 제품"을 내놓았으며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뉴스련합방송'은 전형적으로 이를 보도하였다. '5.1', '10. 1' 련휴기간 우리 성의 관광객규모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월말까지 전 성 국내외 관광객접대연인원수와 관광수입은 각각 동기대비 52.42% 와 120% 증가되였다. 문화가 번영하고 민생에 혜택을 주었다. 경극 '빙도', 연극 '탄선생'이 성공적으로 방영되였고 '건곤대'가 중국희곡상음향영상공정에 선정되였으며 '빙수연예'가 문화관광부 40개 전국관광연예정품명부에 선정되였는데 이는 동북3성에서 유일하게 선발된 관광연예브랜드이다. '빙천설지의 아름다운 생활', '농민문화예술제', '지역사회문화예술제' 등 대중문화활동을 개최하였는데 각종 예술단공연 1000여회, 대중성 문화공익공연 6000여회, 영업성 공연 680회를 개최했다. 제13회 중러문화대집과 중러지방문화예술계절활동을 혁신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제1회 금추연예관광제를 출범시켜 대중의 정신문화생활을 끊임없이 풍부히 하였다. 산업진흥이 활기를 띠였다. 문화관광산업의 진흥과 발전에 힘을 모으고 투자유치강도를 높이며 빙설경제, 관광강양, 문화오락 등 중점분야를 둘러싸고 중점문화관광산업항목 130개를 선발해 총투자 502억원을 실현했다. 빙설대세계 사계절 빙설, 중화바로크 력사문화거리 개조 등 프로젝트 건설을 서둘러 추진했다. 제5회 전 성 관광산업발전대회 및 제1회 흑룡강문화관광 고품질발전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문화관광투자와 전략협력항목 25개를 계약하였으며 계약금액은 81억원을 돌파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류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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