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의 부인 팽려원이 현지시간으로 12월 13일 오전 윁남 보 반 트엉 국가주석의 부인 판 티 타잉과 함께 하노이국립대학을 참관했다. /신화사 

습근평 국가주석의 부인 팽려원 녀사가 현지시간으로 12월 13일 오전 윁남 보 반 트엉 국가주석의 부인 판 티 타잉과 함께 하노이국립대학을 참관했다.   

팽려원이 대학에 도착하자 판 티 타잉이 열정적으로 영접했다. 학생 대표들이 꽃을 들고 두 나라 국기를 흔들며 팽려원을 환영해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

학교건설, 수업, 국제교류 등 면의 소개를 청취한 후 팽려원은 교육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더 강화하고 더 많은 윁남 청년들이 중국류학을 선택해 상호 료해와 친선을 증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문화쎈터에서 팽려원과 판 티 타잉은 중국어를 학습한 윁남 학생 대표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학생들은 중국어 학습 상황과 소감을 즐겁게 공유한 후 장끼자랑을 펼쳤다. 팽려원은 학생들의 중국어수준과 장끼자랑을 칭찬했다. 팽려원은 언어는 소통의 교량이며 중국어 학습을 통해 중국을 더 많이 료해하고 체험해 두 나라 사이의 문화사절이 되고 두 나라 사이의 친선사업이 대대손손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