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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이 더욱 좋고 아름다운 '민생 답안지' 쓰기 위해 노력할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2.20일 15:19
12월 19일, 흑룡강성위선전부와 성정부 뉴스판공실에서 열린 '20차 당대회정신을 전면적으로 실행하여 흑룡강성 고품질 발전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자'라는 계렬 주제로 열린 뉴스발표회 제11차 회의에서 흑룡강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 당조서기, 청장 사광화(沙广华)는 '성실하게 국민을 위하고 책임을 다하여 더울 질이 좋고 아름다운 민생답안지를 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표를 했다.

사광화는 "올해초부터 전성 인력자원 사회보장계통은 20차 당대회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신시대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촉진할데 관한 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을 철저히 리행하며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 배치의 웅대한 청사진을 둘러싸고 정치건설을 통솔로 각항 업무의 락실을 총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성적으로 취업과 창업의 '안정적'인 국면이 지속되고 사회보장 강도가 강화되였으며 인사와 인재의 '새로운' 동력이 축적되고 로동관계의 '조화로운' 효과가 증가되였으며 간부대오의 '강력한' 내력이 향상되여 인력자원 사회보장업무가 전반적으로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발표회 현장

취업 안정과 보장을 최대 민생프로젝트, 민심 프로젝트, 기본 프로젝트로 삼아 전성 취업의 전반적인 안정과 지속적인 개선을 전력 추진했다.

취업은 가장 큰 민생이며 한쪽은 경제 발전과 련계되고 다른 한쪽은 수천가구와 련계되여 있다. 전성 인력자원 사회보장계통은 취업 안정과 보장의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재고량을 안정시키고 증량을 확대하며 품질을 향상하여 1월부터 11월까지 전성 도시와 향진은 33만 8000명의 신규 취업을 증가했고 년간 목표의 112.8%를 달성했으며 도시와 향진의 조사 실업률은 평균 5.8%로 조사 기록이래 최고 수준에 달했다.

경제 추진과 정부 추진의 결합을 추진하여 고용의 기본기반이 더욱 안정되였다. 경제성장을 강화하여 취업을 촉진하고 '대형 프로젝트로 고용을 촉진하고 창업으로 취업을 촉진하며 신규 취업 형태의 발전을 지원'하는 3가지 계획을 실시하여 52만5000개 일자리를 제공했다. 취업업무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업무조직 지원, 취업 정책 협동, 공공 취업 서비스 등 '6대 시스템'의 역할이 뚜렷했으며 취업 안정 및 발전을 촉진할데 관한 21가지 조치를 전면 실시했다. 취업 안정정책이 중첩되여 발력(发力)하고 기업 지원 취업 안정정책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방출하여 기업의 부담을 44억 6천만원 줄이고 96만 7000개의 일자리를 안정시켰다.

일반 혜택 서비스와 정확한 시책의 결합을 촉진하고 공공 취업 서비스를 더욱 최적화했다. '점대점' 정밀 매칭서비스를 실행하고 '집앞' 취업봉사소를 설치했으며 '충분 취업 사회구역' 2181개를 건설하고 성, 시, 현 3급 대형 채용박람회 등 활동을 7854회 개최하여 26만 6000명이 취업의향을 달성했다. 미취업 대학졸업생을 위한 취업돌파전을 전개하여 년간 취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과 실업자의 재취업을 총괄 추진하여 제로 취업가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디지털 에너지부여와 브랜드창출의 결합을 추진하여 인력자원 사회보장서비스 업무기반이 더욱 견고해졌다. 전성 통일적인 '취업 창업서비스 일체화 정보플랫폼'을 구축하고 '하나의 네트워크(一张网)'에 의한 취급 서비스, '하나의 뱅크(一个库)'에 의한 데이터 응용, '하나의 플랫폼'에 의한 업무운행을 실현하여 디지털 에너지부여 취업을 더욱 강화했다. '바로 룡강에서(就在龙江)' 서비스 브랜드, '룡자호(龙字号)' 로무브랜드, '취업 전문인원(就业专员)' 기업지원브랜드의 집합 발전은 근로자에게 다양한 취업 선택과 다양한 인력자원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여 고품질 충분한 취업 촉진을 위해 강력한 지원과 보장을 제공했다.



흑룡강성인력자원과 사회보장청 당조서기, 청장 사광화

사회보장을 민생복지 증진의 기본 제도 보장으로 삼고 다단계 사회보장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회보장은 인민생활의 안전망과 사회운영의 안정기이다. 전성 인력자원 사회보장계통은 전면적으로 힘을 모아 난관을 해결하고 과학적으로 자원을 배치했으며 민생단점을 보완하고 민생 온도를 높여 근로자들의 획득감을 향상했다.

사회보장개혁의 '공방전'은 여러가지 돌파구를 마련했다. 실업보험과 산업재해보험의 성급 총괄계획을 조기에 완료하여 제도의 통일성, 규범성, 공제성(共济性)을 더욱 강화하고 대다수의 피보험자에게 보다 지속가능한 보장을 제공했다. 제3기둥인 개인양로금제도는 할빈시점사업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이루었고 이는 흑룡강성의 다단계 양로금보험제도 개선에 생동한 샘플을 제공했다.

사회보장대우는 '실질적 가치(含金量)'가 더 풍부하다. 지급을 보장하는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전성 각 류 인원의 양로금을 적시에 전액 지급하여 로인들이 행복한 로후를 보내도록 지원했다. 도시와 향촌 주민 양로보험, 장례 보조금제도가 전면 적용되여 전성 891만 9000명의 피보험자가 혜택을 받았다. 7억 4000만원의 실업보험 혜택이 지급되였고 실업자의 기본생활이 효과적으로 보장되였다.

사회보장 '서비스권'은 효률적이고 편리했다. 인력자원 사회보장부서의 서비스대상은 2400만여명이고 많은 대중의 서비스요구에 직면하여 업무절차, 처리시한을 간소화하고 서비스방식 및 처리경로에서 '가산'을 수행하여 보험 등록 등 78개 업무 '전과정 온라인 처리', 사회보장관계 이전 등 31개 업무의 '성간 처리', 퇴직 승인 및 대우 신청 등 10개 문제를 '일괄 처리(打包办)'했다. 금융분야의 영업지점이 광범한 우세를 발휘하여 737개 은행서비스지점에 사회보장 은행협력창구를 설치하고 15분 '사회보장 편민 서비스권'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인력자원을 제1자원으로 삼고 인재발전시스템 메커니즘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인재는 제1 자원이고 룡강의 진흥 발전을 촉진하는 핵심 요소이다. 전성 인력자원 사회보장계통은 '유치, 육성, 보유, 활용' 전반 체인서비스를 총괄 추진하고 인재의 창업활력을 더욱 자극했다.

기능인재 양성과 중점산업 발전의 병행을 강화했다. 지속적으로 정책 에너지부여, 대회를 통한 선발, 다원 평가, 표창 격려 등 조치를 통해 더 많은 근로자가 기능인재의 길을 걷도록 양성 지도하고 101개의 고급인재 양성기지, 175개 기술대가(技术大师) 작업실 건설을 추진하여 기능인재 총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촉진했다.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등 10대 산업의 '정부, 학교, 기업' 기능인재 양성련맹을 구성하여 기업을 위해 60000여명의 기능인재를 양성했다. '기술로 룡강을 빛내고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는 전성 첫번째 직업기능대회를 포함하여 90개 이상의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여 백만명의 근로자가 기술을 향상하도록 이끌었고 경기로 인재를 선발하며 육성을 촉진하는 역할이 더욱 뚜렷해졌다. 기술교육 특색 발전을 촉진하고 산업수요를 충족시키며 전문 설치를 최적화하고 전성 105개 기술대학에 산업로봇, 신에너지자동차 등 전업 80여개를 추가하여 중점산업발전을 위한 기술 인재 보장을 제공했다.

신질생산력 구축을 강화하고 전문인재와 함께 '힘을 축적하고 힘을 발휘'하도록 지원했다. 디지털기술공정사 양성 프로젝트 시행을 촉진하고 할빈공업대학, 할빈공정대학, 동북농업대학, 흑룡강대학을 국가 디지털기술공정사 양성기구로 추천했으며 '디지털기술공정사 양성 련맹'을 구성하고 국가가 설정한 10개 직업분야에서 흑룡강성은 빅데이터, 블록체인(区块链), 클라우드 컴퓨팅(云计算) 등 7개 직업훈련을 독립적으로 수행하여 흑룡강성의 디지털기술 기능인재 양성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했다. 전문기술 리더인재팀 구성을 최적화하고 팀 리더와 예비 리더의 역할을 계속 발휘했으며 인재팀이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사후 2배 증가계획을 실실하여 전성에 박사후 과학연구 류동소(流动站), 작업소가 각기 110개와 130개 있고 박사후 진출소(进出站)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8%와 45% 증가했으며 모집 수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사업단위 서비스관리 강화와 인재 활력 자극 량방향 발전을 추진했다. 디지털에너지부여 흑룡강성 사업단위 인사관리는 전국 8개 시점 성 중 하나로 사업단위 인사관리의 '한가지 일(一件事)' 개혁과제를 고품질로 완료하고 서비스사항 한장의 양식, 1번의 신청, 온라인 일괄처리를 실현하여 사업단위 서비스와 관리의 품질 효률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관련 업무 경험을 전국적으로 보급했다. 직명제도(职称制度) 개혁을 심화하고 24개 계렬 개혁방안, 47개 전문 평가기준을 출범했으며 직명을 타파한 승진, 평가 기준 '일률화(一刀切)' 개변, 평가 메커니즘 '외나무 다리(独木桥)' 관통을 실시하여 인재 활력을 효과적으로 자극했다. 인사 시험업무를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수행하고 공무원시험, 사업단위 련합시험(联考), 직업자격 등 각 류 시험을 59차 조직하여 89만명의 응시자를 위해 봉사했다.

조화로운 로동관계를 사회안정의 중요한 기반으로 삼고 로동관계 쌍방의 합법적 권익을 효과적으로 보호했다.

조화로운 로동관계는 직원과 기업의 절실한 리익, 경제발전과 사회 화합과 관계된다. 전성 인력자원 사회보장계통은 관리효률을 향상하고 근로자의 정당한 권익을 전력 보장했으며 로동관계의 조화로운 수립과 발전을 깊이 추진했다.

조화로운 로동관계의 룡강시범구를 건설하여 경제발전에 조력했다. '조화로운 동행' 3년 실행계획을 실시하고 '조화로운 룡강행' 브랜드를 구축했으며 기업이 로동력 고용과 임금 대우를 규범화하고 전성에 137개의 조화로운 로동관계를 육성하는 시범단위를 육성했다.

조정 및 중재의 품질 효률향상을 위한 년간 활동을 진행하여 로사(劳资) 쌍방을 호위했다. 스마트 조정 중재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인공지능+조정 중재' 건설을 추진했으며 각급 중재기관은 2만 7000건의 로동계약, 사회보험, 임금 복리 등 분쟁사례를 접수했고 법정기간 종료률은 100%에 달했으며 로동자의 권익 보호금액은 6억 3600만원이다.

임금체불 근절 전문 조치를 취해 근로자를 지원했다. 농민공의 임금체불 문제에 대한 '무관용'을 실시하고 임금지급플랫폼 모니터링 및 조기경보, 임금지급 보증금, 성, 시, 현 3급 신속 협조, 행정 사법 다자간 련동 등 업무메커니즘을 지속적으로 개선했으며 농민공의 임금체불 문제의 원천적 해결을 상시적으로 추진하여 1만 4300명의 농민공에게 3억 3700만원의 체불임금을 해결했고 지속적으로 전성 임금체불 사례의 '동적 제로'를 유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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