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정지도일군 일선에서 홍수방지 선두지휘

길림성 룡정시네트워크정보중심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17일, 전 주 태풍대처긴급영상회의가 결속된후 룡정시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태풍대처사업을 전면적으로 포치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저녁, 룡정시당위와 정부의 지도일군들은 각 향, 진에 내려가 태풍 “산바” 대처사업을 선두지휘했다.

룡정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왕옥옥은 삼합진의 삼합촌, 학서촌, 부유촌, 청천저수지, 북흥촌 등 곳에 내려가 태풍대처시설을 검사했다. 그는 하천수위, 인원이동, 위험한 구역에 대한 인원배치 등 정황을 상세히 문의한후 생명안전에 각별의 주의를 돌리고 초가집이나 위험한 주택과 구역의 인원이동을 재차 독촉할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구조대오건설을 강화하고 구제물자를 충분히 준비함과 아울러 안전우환을 제때에 제거해 인원상망을 미연에 방지하라고 말했다.

룡정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정철은 동성용진에 내려가 이 진에서 각 촌, 툰의 책임자들과 해당인원들을 조직해 대풍대처대책을 제정했다는 등 회보를 청취후 태풍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재해로 인한 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도로원활을 담보하라고 말했다.

룡정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손복강은 시도시및향진주택건설국 책임자들과 함께 도시구역의 침수로 인한 피해지역, 주요건축공사현지와 열공급회사 등 중점민생단위의 응급사건예비대책배치정황을 료해한후 태풍으로 인한 영향으로 시민들이 음료수난 등 생활상의 불편을 겪지않도록 수원지 등 민생시설에 대한 보호사업을 잘할것을 당부했다.

룡정시정부 부시장 김길남은 선후로 시기상국과 삼합진에 내려가 기상정황과 수위정황을 일일히 체크했다. 삼합진의 강수량이 비교적 많다는 정황을 알게 된후 일선의 인원들은 사상인식을 통일하고 조직, 검사를 엄격하게 하며 직무와 책임을 명확히 하고 재해구조조치를 참답게 시달하라고 요구했다.

룡정시정부 부시장 왕계장은 개산툰진 회경촌, 애민촌과 진명제지업유한회사에 내려가 홍수방지정황을 료해했다. 그는 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첫째가는 자리에 놓고 홍수방지사업의 주동권을 장악하여 빠르고 효과적으로 촌민들이 무사히 위험한 고비를 넘게 하라고 말했다.

룡정시 부시장 최정숙은 안민사회구역, 하서사회구역에 내려가 지세가 낮은 곳의 주택과 배수로를 검사했다. 그는 여러 사회구역의 책임자들은 경각성을 일층 높여 재해방지준비를 잘하고 재해구제사업에 인력, 물력을 제때에 투입해 재해구제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담보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