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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 중국인민경찰절을 뜻깊게 맞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1.14일 13:54
제4번째 중국인민경찰절을 맞으며 일전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여러가지 형식의 뜻깊은 경축활동을 벌였다.

우선 경찰마다 경찰기(警旗)앞에서 선서하기 활동을 벌였다. 령하 22도의 엄한을 무릅쓰고 장백통상구 국경다리에 올라 당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과 국가 이민관리사업에 대한 사랑을 지니고 진붉은 경찰기앞에서 당과 인민이 부여한 직책과 사명을 견결히 완수하자를 주제로 선서활동을 진행했다.



선서활동

둘째는 경찰마다 경찰기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활동을 벌여 이민 경찰들이 진정으로 당과 조국을 열애하고 일터를 사랑하며 직책을 다하여 장백을 제2고향으로 장백의 변경안정을 수호하고 지방경제발전을 추진하는데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촬영활동

셋째는 애국주의 혁명전통교양을 진행했다. 장백통상구 혁명전통전람관에 대한 참관고찰 활동을 벌여 경찰들로 하여금 장백의 력사와 발전과정을 진일보 료해하고 혁명의 선배들이 조국의 해방전쟁과 항일전쟁, 항미원조에서 피 흘리며 적들과 용감하게 싸워 승리를 이룩한 영웅인물들의 혁명정신을 본받아 본직사업을 더욱 잘 하도록 적극 고무했다.



참관활동

넷째는 곤난 경찰가족 위문활동을 벌였다. 경찰가족에서 년세가 많은 로인들을 모시거나 가정생활이 비교적 어려운 경찰가족을 찾아 따뜻이 위문하고 그들에게 음력설위문금을 전달함으로써 조직의 관심과 따사로움을 베풀어 주었으며 경찰들이 마음 놓고 사업에 적극 투신하도록 고무격려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의 이민경찰들은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아로 새기며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공정하게 집법하며 당과 인민이 만족하는 훌륭한 인민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조요동(赵耀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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