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남경대유'컵 얼음낚시경기 연길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1.20일 15:28



장백천하설·길미연변(长白天下雪·吉美在延边)2023-2024년 연변빙설관광축제 및 '남경대유'컵 얼음낚시 정영경기가 1월 20일 오전에 연길시흠리민낚시원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체육총회에서 지도한 이번 경기는 길림성낚시협회천봉(중국)공구판매유한회사-대유공구에서 주관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낚시협회에서 주최하였으며 연길시동력오금기전, AUTOTUA|낚시복, 광주어성낚시도구유한회사, 절강대주오기봉비닐제품유한회사에서 협찬하고 연길흠리민낚시원에서 협조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낚시협회 회장 황표는 개막사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고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라는 지시정신을 관철락실하고 연변관광진흥전략을 추동하며 연변특색의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연변겨울낚시관광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하여 남경대유공구유한회사의 이름으로 이번 얼음낚시 경기를 개최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모든 참가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희망하였다.



길림성, 흑룡강성, 료녕성, 호북성, 강소성 등지의 난다긴다하는 110명 낚시군들이 이날 경기에 참가하였는 데 3시간의 긴장하고도 내심한 겨룸끝에 리룡이 53.1근의 성적으로 1위(상금 5000원)를, 리성원이 51.6근으로 2위(상금 3000원)를, 강동주가 50.3근으로 3위(상금 2000원), 류가평이 41.6근으로 4위(상금1000원)를, 왕구룡, 류영봉, 박성환, 최영일, 박승우, 한위민 등 6명이 5위부터 10위를(상금 500원)를 차지하였다. 상금외에도 1800원어치의 얼음구멍 뚫는 공구를 선물받은 수상자들은 연변의 얼음낚시대회는 연변겨울철관광의 또 하나의 좋은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사진제공 김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