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변주 향진문련 인터넷음력설문예야회 펼쳐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1.23일 08:47
1월 15일, 2024년 연변 향진문련 인터넷음력설문예야회가 연변가무단극장에서 300여명의 배우가 알심 들여 준비한 17가지 정품 종목으로 대중들을 맞이했다.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주문련에서 주최하고 각 현시 문련에서 주관한 이번 무대는 습근평 문화사상을 전면 관철, 시달하고 중국문련과 중앙정신문명건설판공실의 ‘기층강화 프로젝트-문화예술로 기층 정신문명 건설에 기여할 데 관한 행동 실시방안’의 사업요구에 부응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한 수립을 주선으로 하면서 문화생활에 대한 인민대중들의 새로운 요구와 기대를 만족시키고 군중문예활동 수준을 끌어올리며 연변 여러 민족의 공동의 정신가원을 구축함으로써 연변 군중문예사업의 번영발전을 추진한다는 데 무게를 두고 펼쳐졌다.

무대는 명절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무용 로 시작됐다. 이어 시랑송, 가곡, 군무, 상모춤 등 다양한 종목이 련이어 무대에 오르면서 연변 여러 민족 군중들의 활발한 교류를 생동하게 전시하여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년간 연변주는 각 현시와 향진에 문련기구를 차례로 설립하고 점차 개선해왔으며 ‘5개 1기’ 사업을 총괄적인 틀로 삼아 오래동안 지속할 수 있는 향촌문예대오를 구축하고 환영받는 향촌문예정품을 창작했으며 널리 알려질 수 있는 향촌문화명함을 출시하고 실질적인 향촌산업 프로젝트를 지원했으며 향촌문명의 선진사례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기층의 광범한 문예골간 력량을 단결하고 이끌어 향촌문화 분위기를 크게 활성화시켰으며 현장감이 있고 온기 있는 문예작품이 끊임없이 등장하도록 했다.

이번 연변주 향진문련 인터넷 음력설문예야회는 기층 문련에서 제출한 수십편의 문예작품 가운데서 엄선한 17가지 종목으로 꾸며진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무대가 펼쳐졌으며 틱톡, 콰이써우, 동영상계정, 금일 헤드라인, 백가계정, 소후 등 플랫폼에서 동시에 생중계되였다.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