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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북경교통대학 케니아 류학생과 교우 대표들에게 답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24일 15:25
습근평 국가주석이 1월 17일 북경교통대학 케니아 류학생과 교우 대표들에게 답신해 중국과 케니아,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사업을 위하여 드팀없이 빛과 열을 발하도록 고무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케니아 친선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고 표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는 발전과 진흥에 대한 두나라의 리상을 현실로 만들었고 두나라 인민의 복지를 밀접하게 련결시켜 주었다. 몸바사-나이로비구간 철도는 중국과 케니아사이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대표항목과 성공적 전형이다. 나는 류학생 친구들이 이 '행복의 길'을 빌어 중국과 인연을 맺게 된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류학생들은 중국과 케니아,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의 증견자와 수익자, 건설자와 전파자이다.

습근평 주석은, 미래를 지향함에 있어서 '일대일로'의 장려한 화폭과 중국-케니아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웅위한 청사진은 류학생들을 망라한 더 많은 청년들의 동참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표했다. 류학생 친구들이 전공지식을 잘 배우고 전통친선을 계승하며 두나라 협력에 힘을 이바지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의 이야기를 잘 전함으로써 수준 높은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하길 희망한다.

일전에 습근평 주석에게 보낸 편지에서 북경교통대학 케니아 류학생과 교우 대표들은, 중국에서 철도운영관리지식을 배울수 있게 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두나라의 친선교량역할을 잘하고 두나라사이의 친선과 협력, 인류운명공동체를 위해 더 큰 힘을 기여하련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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