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오후, 흑룡강성위 부서기 장안순은 흑룡강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 할빈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그는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에 통일시키고 고품질발전을 견지하는것을 새로운 시대의 확고한 도리로 삼으며 현대화강국, 강성 건설에서 성소재지 도시의 역할을 더욱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위 상무위원이며 할빈시위 서기인 우홍도가 회의를 사회하고 성검찰원 검찰장 류영지, 할빈시 지도자 장기상, 손철이 심의에 참가했다.
심의 과정에 할빈대표단이 앞다투어 발언을 하였다. 혁효동, 목량, 한건민, 곽굉위 등 대표들이 선후로 발언하였는데 회의장의 분위기가 매우 열렬했다. 모두들 정부사업보고는 고품질발전, 지속가능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려는 신심, 결심과 책임담당을 보여주었고 기치를 높이 들고 당부를 명기하는 정치보고이며 인심을 진작시키고 성과를 과시하는 발전보고이고 따뜻하고 온정이 담긴 민생보고라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장안순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할빈이 경제건설이라는 이 중심에 초점을 맞추고 과학기술혁신의 인도를 강화하고 현대화산업체계를 구축하며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는 등 방면에서 더욱 좋은 발전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서둘러 추진하고 식량종합생산능력을 전력으로 제고하며 '네가지 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현역경제가 진위를 돌파하도록 힘써야 한다. 당건설을 통령으로 하여 전면적인 종업치당의 책임을 락착하고 '착실하고 성실하게 실무적으로 일하는' 우량한 작풍을 단련하여 각급 간부들이 에누리없이 엄격하고 신속하게 일하며 진실하게 실무를 추구하며 과감히 업무를 실행하여 락착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