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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협 13기 2차 회의 승리적으로 페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1.29일 09:42
길림의 전면 진흥이 솔선해 새로운 돌파 실현하는 아름다운 장 엮자

성정협 13기 2차 회의 승리적으로 페막

경준해 참석, 주국현 사회, 장지군이 부주석으로 당선, 조해봉이 비서장으로 당선 ,본차 회의 결의 채택

 

 

26일, 성정협 13기 2차 회의가 장춘에서 승리적으로 페막했다./길림일보 석뢰 왕맹 전문파기자

26일 오후 정협 길림성 제13기 위원회 제2차 회의가 제반 회의 의정을 원만히 수행하고 장춘에서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

페막회에 앞서 회의는 충분한 온양과 민주협상을 거쳐 무기명 투표의 방식으로 장지군을 정협 길림성 제13기 위원회 부주석으로, 조해봉을 정협 길림성 제13기 위원회 비서장으로 선거했으며 왕기 등 4명을 정협 길림성 제13기 위원회 상무위원으로 선거했다.

정협 길림성 제13기 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해야 할 위원은 504명,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은 464명으로서 정협 규약의 규정에 부합되였다.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회의를 사회했다. 성정협 부주석들인 오정평, 리룡희, 리열, 장지군, 조우광, 리유두, 곽내석, 채국위, 진해도, 비서장 조해봉이 회의에 참석해 주석대 맨 앞줄에 자리를 했다.

성당위 서기이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경준해가 페막회에 참석해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회의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길림성 제13기 위원회 제2차 회의 결의’를 심의하여 채택했다.

주국현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당위, 성정부는 이번 대회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경준해 서기, 호옥정 성장 등 성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위원들과 함께 길림성 진흥 발전 대계를 함께 상의하고 직책 리행, 책임 담당과 관련해 간절한 기대를 제기했다. 우리는 반드시 성당위의 요구를 직책을 리행하는 실천속에서 시달하고 계별 대중들 속에 갖고 가며 인민대중의 정확하고 투철한 견해를 모으고 중대한 임무를 둘러싸고 헌책하고 힘을 이바지하며 실속있게 일하고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하는 것으로 책임을 담당하고 분발 향상하며 중탁과 기대에 어긋나지 말아야 한다.

주국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 인민정협 설립 75돐이 되는 해이자 ‘14.5’전망계획의 목표, 임무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해이다. 길림성은 현재 전면 진흥의 새로운 로정에서 분진하고 있다. 우리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으로 마음을 결집하고 령혼을 단련하며 ‘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4대 군체’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을 둘러싸고 고품질 발전 체계와 고품질 생활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중심을 둘러싸고 발전을 촉진하고 단결을 강화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구체적인 행동과 직책리행의 실효로 정협의 사업이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로 매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주국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립장을 견정히 하고 핵심을 바싹 따르며 정협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결히 시달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충성을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학습하고 사고하고 실천하고 터득하는 것을 우선 순위에 놓고 주제교양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자각적으로 ‘두가지 확립’을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는 것을 최고의 정치원칙과 근본적인 정치규칙으로 간주하며 언제나 당의 령도를 정협사업의 전 과정, 각 면에 시달함으로써 ‘시달, 결집’의 정치적 책임을 절실히 담당해야 한다.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며 동북전면진흥의 길림성 실천에 적극 투신하는 과정에서 멋진 답안지를 써야 한다. 가슴에 ‘국가 대사’를 품고 념두에 ‘성의 중요한 일’을 두고 ‘민생의 관심’에 부응해야 한다. 정협의 ‘인재창고’와 ‘두뇌집단’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고품질 발전이라는 선차적 임무와 새로운 발전 구도에 융합하는 전략적 임무를 둘러싸고 경제, 사회 발전에서 담당을 실천하고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정협길운’ 직책리행플랫폼의 역할을 잘 발휘하고 직통 경로를 원활히 하며 제안, 민의, 구체적 건의 취급 능률을 제고하고 인민을 위해 직책을 리행하는 실제 효과를 제고해야 한다.

민주를 발양하고 단결을 증진하며 중국식 현대화에서의 길림성의 새로운 장을 힘써 엮는 과정에서 방대한 힘을 결집해야 한다. 사상으로 인솔하고 뉴대를 구축하는 것을 강화하고 각 당파와 단체 그리고 여러 민족 각계 인사들을 더욱 잘 단결하고 인도하여 리해를 증진하고 공감대를 증진하며 단결을 증진해야 한다. 정책을 선전하고 의혹을 해소하는 것을 강화하며 단결분투하고 함께 발전을 촉진하는 열의를 고무하고 최대 공약수를 찾아 최대 동심원을 그림으로써 가장 광범한 애국통일전선을 부단히 공고히 해야 한다.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용감히 짊어지며 새시대 인민정협사업의 혁신과 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훌륭한 형상을 나타내야 한다.

건언 자정과 공감대 결집을 함께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인민정협이 인민을 위해 직책을 리행하는 리념을 실천하며 ‘정협을 알고 협상할 줄 알고 의정에 능숙하며 규률을 지키고 규칙을 준수하며 품행을 중요시함으로써’ 새시대 인민정협제도의 참여자, 실천자, 추진자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 과학적 방법론으로 직책리행 사업을 계획하고 ‘5화’ 페환작업법을 운용하여 시달을 틀어쥐여 사업의 진보를 추동하고 사업의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주국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 각급 정협 조직, 정협 각 참가 단위와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며 중공길림성위 굳센 령도하에 정치적 정력을 유지하고 직책리행의 활력을 과시하며 대중의 지혜와 힘을 널리 모아 더욱 확고하고 더욱 강력하며 더욱 당당한 직책리행 실천으로 새시대 정협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하고 중국식 현대화 길림성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엮어야 한다.

성급 지도자들인 오해영, 호가복, 장은혜, 한복춘, 리위, 사문빈, 조로보, 리명위, 왕추실, 고광빈, 범예평, 전금진, 류금파, 가효동, 학국곤, 류금래, 윤이군, 왕지후, 왕자련, 고지국이 페막회에 참석해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대회는 장엄한 국가 소리 속에서 페막됐다.

/길림일보  리억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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