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부총리가 20일 세계 500강 기업중 하나인 미국련합기술회사의 세나보 리사장과 두방회사 커애룬 리사장을 각기 접견했다.
리극강 부총리는, 올해에 들어서 세계경제 복구가 여전히 힘든 반면 중미무역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쌍방의 투자도 계속 추진되고 있다며 이는 두 나라 제품이 모두 각광을 받고 있다는것을 설명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보호주의는 단지 쌍방에게 손실을 가져다줄뿐이라며 이는 중미경제협력의 근원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부총리는 또, 많은 다국기업에서 기술과 관리 등 분야의 우세를 발휘해 중국업체들과의 협력을 더 강화하고 중국 중서부지역 개발개방에 적극 참여할것을 희망한다며 협력과정에서의 분쟁은 협력과정에 법에 따라 해결할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