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국제소비자권익의 날 기념 및 ‘백산방대 성신의 날’ 경축대회 소집

3월 9일 오전, 백산방대그룹의 3.15 국제소비자권익의 날 및 ‘백산방대 성신의 날’ 경축대회가 웅장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 주악속에서 성대히 소집되였다.

회의에 참석한 전체 종업원들이 공동으로 〈신의성실 승낙서〉를 체결하고 길림성술문화박물관, 백산방대 사탕술역(糖酒站), 백산방대 가전슈퍼마켓 등 3개 지사가 각기 태도 표시 발언을 했다.

회의 장소인 그룹 6층 회의실과 백산방대그룹 뜨락에서는 방대그룹 각 부서의 종업원들이 오른쪽 주먹을 높이 들고 정중히 선서했다.

“나는 신의성실 브랜드를 높이 들고 신의성실의 존엄을 수호하며 신의성실의 약속을 지키고 신의성실의 의무를 리행하며 고객의 만족을 추구하고 상품의 질을 보장한다......”

우렁차고 강력한 신의성실 선언은 하늘 높이 울려퍼졌다.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宁凤莲)은 총화 연설에서 방대그룹이 매년 3월 10일을 ‘백산방대 성신의 날’로 확정한 것은 방대그룹이 걸어온 신의성실 로정을 진지하게 회고하고 총화하며 방대그룹이 고수하는 신의성실 약속을 심화하고 해석하며 방대그룹이 선택한 신의성실의 길을 넓히고 연장하여 정기를 발양하고 수정혁신하며 신의성실을 고수하고 덕으로 경영하는 전체 방대 사람들의 강대한 힘을 모으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녕봉련은 34년간 신의성실을 고수하고 약속을 엄수하여 이룩한 방대그룹의 성공경험과 창조한 사업실적을 정겹게 회고하고 전면적으로 총화하고나서 당면의 정세와 결부하여 신의성실체계와 신의성실문화 건설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3개 면의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신의성실 건설사업의 질과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둘째, 신의성실 건설관리기제의 건전화와 보완을 전력으로 촉진해야 한다.

셋째, 기업의 신의성실 문화의 바탕과 요소를 전방위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대회는 백산방대의 고품질 발전 행정에서 시종 ‘준법 신의성실, 덕으로 경영한다’는 경영리념을 준수하고 시종 신의성실을 기업 생존의 근본, 립업의 요지, 발전의 토대로 삼고 소비자의 리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단호히 배격하며 상업도덕을 지키고 제반 약속을 리행하며 질서있는 경쟁을 전개하고 량질의 써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백산방대’를 백년로자호 브랜드로 건설하려는 아름다운 꿈을 실현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기 위해 단결분투할 것을 그룹의 전체 종업원들에게 호소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