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방대그룹은 올해에도 례외 없이 ‘6.1’아동절을 맞으며 어린이들에게 명절의 선물을 한가득 안겨주며 사회에 긍정에너지를 널리 전파하고 우수한 민영기업의 사회적책임감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25일, 백산방대그룹당위는 10여명의 당원, 청년자원봉사자들을 인솔해 백산시조선족학교, 백산시 뢰봉소학교, 백산시아동복지원, 혼강구소년아동체육학교를 찾아 2023년 ‘6.1’아동절 애심기부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백산방대그룹 측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학습, 관철하고 ‘6역’ 당건설에 적극 뛰여들어 ‘3성’ 건설을 선도하는 생동한 실천 속에서 조화롭고 우호적인 사회환경을 구축하고 열렬하고 짙은 명절분위기를 조성하여 아이들이 풍부하고 다채롭고 즐겁고 화목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조직했다고 전했다.

기증식은 사랑과 감사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宁凤莲)은 백산시조선족학교에 만원어치의 학용품과 민족단결교육장학기금 만원을 기부했다. 백산시 뢰봉소학교에는 운동복 20벌, 고화질 스캔촬영기 5대, 확성기 5대를 기증했으며 백산시아동복리원과 혼강구소년아동체육학교에는 운동복을 각각 41벌과 35벌 기증했다.

녕봉련은 여러 학교들에서 학교 운영조건을 개선하고 교수기구를 추가하여 학생들의 학습흥미를 높이며 아이들이 당의 따사로운 해살아래에서 사회 대가정이 주는 따스함을 느끼도록 함으로써 자강불식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즐겁게 성장하여 국가의 기둥으로 자라나라고 소년아동들을 격려했다.

애심기업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교육사업을 관심하고 용감하게 책임졌다. 애심기부를 받은 학교 지도자 및 전체 사생들은 백산방대그룹이 다년간 사회공익사업에 열중하고 소년아동들의 성장과 진보를 관심하고 사랑하며 주동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짊어진 선행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

백산방대그룹의 당원, 청년 자원봉사자들은 분분히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힘써 실천하고 새시대에 사회에 유익한 일을 많이 함으로써 량호한 사회 도덕기풍의 형성을 추진하고 ‘량산’리념시험구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실천하는 데 청춘과 지혜와 힘을 아낌없이 이바지하겠다고 표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사진 방대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