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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시조선족학교 특색교육모식으로 학생수 안정한 성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2.13일 09:27



김광석 교장

백산시조선족학교는 백산시구역에서 유치원과 소학부, 초중부 교육을 일체로 한 유일한 소수민족학교이다.

학교는 총부지면적이 9,003평방메터이고 교학청사 총건축면적이 5,151평방메터에 달한다. 학교는 9개의 학급에 242명의 학생을 두고 있으며 부속유치원에 140여명의 어린이들이 있다.

학교는 사상품덕이 고상하고 업무에 능하며 개척헌신정신이 있는 교원대오를 갖고 있으며 총 70명의 교원들이 있다. 그중 고급 교원이 12명이고 1급 교원이 16명이며 성시급 골간교원이 10명이고 성시급 10가 교원이 12명이다. 그리고 성시급 교수능수가 8명이고 성시급 새별교수사 10명이다.학교는 기초시설이 완벽하고 교수설비가 구전하며 학교정원이 매우 아름답다. 실험실, 컴퓨터실, 방송실, 열람실, 다매체교수시설이 구전하게 갖추어져 있으며 태권도관, 활쏘기관, 롱구장, 축구장이 훌륭하게 건설되여 학생들이 쾌활하게 공부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좋은 환경이 구비되여 있으며 학생들의 체육건강과 신체단련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주고 있다.

 







교수청사



희망찬 학교사생들



민속례의 전람관





민속례의

근년래 학교는 김광석교장의 정확한 인솔하에 당의 교육방침을 참답게 관철집행하고 교수개혁을 부단히 심화하며 중국어와 한국어, 영어 ‘세가지 언어’교수체계를 이루었으며 특색교육을 돌파구로 중점 학과목을 정상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하루 1시간의 ‘해빛체육’과 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조선족전통체육항목인 태권도와 활쏘기운동을 보급시켜 특색 학과목 교수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운동장





선전벽보란

현재 이 학교는 교육교수질이 현저한 제고를 가져오고 있으며 학생수가 해마다 안정하게 성장하는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몇해전까지만 해도 학생수가 해마다 감소되던 이 학교는 2018년에 이르러 학생수가 182명에 달해 그 전에 대비해 최고봉에 이르렀고 2019년과 2020년, 2021년에는 각기 206명, 226명, 231명에 달했으며 2023년에는 242명으로 월계관을 안아왔다.

사진/글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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