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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촬영중 부부싸움" 추성훈♥야노시호, 통편집 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4.04일 08:27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 아내 야노시호와 부부싸움을 했던 일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 에서는 '추성훈, 중년의 멋짐을 보여주는 상남자의 로맨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추성훈은 이소라에게 하이볼을 만들어줬다.

이에 이소라는 "야노시호에게도 하이볼을 만들어주냐"고 물었다. 그러자 추성훈은 "우리 와이프는 술을 안 먹는다. 옛날에는 조금 마셨는데 요즘에는 술도 안 먹고 고기도 안 먹는다. 생선이랑 채소만 먹는다"고 털어놨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와 입 맛 안맞아



사진=추성훈SNS

그래서 완벽한 몸매를 유지중인 것이냐는 이소라의 말에 추성훈은 "모르겠다. 뭘 배운 건지는 모르겠는데 자기는 안먹게 됐다고 하더라. 그래서 저랑 이제 입이 안 맞는다. 저는 맨날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전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매일 아침 만들어주는 야채주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저는 조금만 먹는다. 일단 만들어주니까" 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하면, 추성훈은 이날 아내 야노시호와의 로맨스도 털어놨다.

그는 "어릴 때 TV에 많이 나오고 유명한 사람이 나에게 갑자기 만나자고 하더라. 저는 그때 시합때문에 잠깐 TV에 나왔을 뿐이다. 그걸 어디서 본 건지 모르겠다. 그때 우리 둘 사이에 아는 사람이 한명 있었다. 그 사람이 '야노시호 아냐, 그 사람이 널 보고싶다는데 시간되냐'고 묻더라. 깜짝 놀라서 '저도 보고싶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에 만나서 식당에서 술을 먹으면서 얘기를 했다. 일상적인 대화를 하던 중에 주선자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 야노시호가 그때 '성훈 씨 제 스타일입니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도 그렇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렇게해서 연인으로 발전해서 결혼까지 했다"고 전했다.



사진=추성훈SNS

2년 연애 후 프러포즈를 했다는 추성훈. 그는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후에는 내 아기를 낳아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며 상남자식 스타일의 고백을 했다고. 그런가하면 추성훈은 이날 "'슈돌' 프로를 할 때 싸운 적이 있는데 방송사에서 통편집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한편, 추성훈은 2년째 패션 사업을 하고 있다. 그는 "열심히 하고 있다. 일본에서 시작해서 2년 정도 됐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또 "사업같은거 하면 어려운게 당연하다. 실패가 더 좋은 거라고 생각한다. 갑자기 돈을 벌면 재미가 없어진다"며 소신을 밝혔다.

또 그는 "내가 만들고 싶은 것과 잘 팔리는 게 완전 달라서 내 정체성이 사라진다"고 고백했다. 이소라는 추성훈이 판매하는 티셔츠가 예뻐서 입고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추성훈은 "싼데요? 요즘 물가가 올라서 죄송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판매하고 있는 옷은 슬리브 6만원대, 후드 10만원대, 맨투맨 8만원대, 점퍼 16만원대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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