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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입어도 빛나" 제이제이, '♥줄리엔강' 비현실적 10만원 웨딩드레스 자태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4.06일 19:53



사진=나남뉴스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줄리엔강의 예비신부 제이제이가 해외에서 직구한 저가 드레스를 리뷰했다.

지난 5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TMI JeeEun'에 중국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10만원짜리 웨딩드레스 착용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이제이는 "지난번에 아마존에서 산 웨딩드레스 두 벌을 리뷰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곳에서 드레스를 3벌을 주문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웨딩드레스 3벌을 주문했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대 초반이더라. 아무래도 들어올 때 관세, 부가세, 배송대행료가 없으니까 한 벌당 가격이 지난번보다 저렴하다"라며 가격대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MI JeeEun'

그러면서 "드레스 사진을 봤는데 너무 훌륭하더라. 완전 하이엔드급 명품 드레스 같은 사진이었다. 가격은 11~13만원 정도의 금액대로 어느 정도 퀄리티의 옷이 오는지 너무 궁금했다"라며 제품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먼저 16만 5천원짜리 머메이드 드레스를 착용한 제이제이는 "사진과 비교하면 누가 봐도 레이스 상태가 다른 것 같다. 그렇지만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라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판매자 측에 사이즈를 측정해서 보내줬는데 수선 안 하고 입는 옷 치고는 나름 타이트하게 잘 맞는다. 심지어 허벅지도 타이트하고 허리는 조금 남긴 했는데 가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16만원짜리 드레스치고는 괜찮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제이제이는 드레스 소재에 관하여 "소재 자체는 아마존에서 시켰던 것보다 훨씬 낫다. 그렇다고 좋은 드레스처럼 팔랑팔랑한 레이스는 아니다. 그래도 적어도 만졌을 때 커튼처럼 뻣뻣하진 않다"라며 연신 드레스를 만져보았다.

10만원짜리 드레스가 제일 만족스러워



사진=유튜브 채널 'TMI JeeEun'

다음으로 11만원짜리 드레스를 입은 제이제이는 "뭔가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슴 부분의 캡이 너무 시선을 끈다. 이건 내가 봤을 때 잘못됐다. 웨딩드레스가 이러면 안 된다"라며 실망감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저렴한 10만원짜리 드레스를 착용하며 "가격은 제일 저렴한데 드레스샵에서 쓸법한 자연스러운 레이스 컬러다. 여태까지 구매한 10만원대 드레스 중에서 얘가 제일 좋은 것 같다. 그냥 딱 이거다"라며 입자마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거 한 벌을 위해 내가 50만원을 썼다고 느낄 정도로 얘가 딱 맞다. 허리, 등 전체적인 사이즈도 잘 맞고 재단도 좋다"라며 칭찬했다.

제이제이는 해당 드레스를 식전드레스로 활용할 계획을 세우며 나머지 드레스에 대해서는 나눔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저는 한 달 남은 결혼식 열심히 준비해서 예쁜 드레스를 입고 찾아오겠다"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오는 5월 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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