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중소기업상업박람회 개막
23일, 제9회 중국-아세안박람회의 계열 전시회인 제9회 중소기업상업박람회가 광서 옥림에서 막을 올렸다.
국내와 23개 나라에서 온 중소기업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제9회 옥림박람회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내용이 풍부하며 중소기업발전포럼, 상품전시판촉, 프로젝트홍보상담회, 국제관광미식축제 4대 코너로 나뉘였다.
라오스와 로씨야, 미국, 프랑스, 아르헨띠나, 뉴질랜드 등 23개 나라와 국내 25개 성과 자치구 그리고 향항, 오문, 대만에서 온 천여명 귀빈과 상인들이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체결된 사업계약은 도합 72개, 계약투자액은 375억7천6백만원에 달했다.
옥림박람회는 중국중소기업국제협력협회와 옥림시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 박람회는 각국 특히는 아세안의 중소기업이 보다 큰 범위와 넓은 분야, 높은 차원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합작을 발전시키려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