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이 10일 발표한 통보에 따르면 도요다 자동차회사가 중국에서 최대 규모로 결함이 있는 자동차에 대한 회수를 시작했다.
광주도요다자동차유한회사와 천진제1자동차도요다자동차유한회사, 도요다자동차(중국)투자유한회사는 11월 1일부터 139만 5796대의 결함이 있는 자동차를 회수했다.
이번에 회수하는 자동차 종류에는 캠리승용차, 캠리 혼합동력 승용차, 야리스 승용차, 하이랜더 다용도 승용차, 비오스 승용차, RAV4 다용도 승용차 등 모델이 포함된다.
이번 회수는 운전석 창문동력스위치의 결함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