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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상현-ZEA 동준, 드라마서 라이벌로 만난다

[기타] | 발행시간: 2012.10.24일 15:47

제국의 아이들 동준(왼쪽)과 윤상현이 드라마 '사랑해요 아저씨'에 출연한다.

/스포츠서울닷컴DB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한류 스타 윤상현과 '연기돌'로 각광 받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드라마 '사랑해요 아저씨'에 출연한다.

여러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상현과 동준을 비롯해 오만석, 정준하 등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사랑해요 아저씨(극본 김준아, 제작 드라마플래닛)'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상현은 주인공 장백호 역을 맡아 '시크릿가든'에 이어 다시 한번 가수 역에 도전한다. 영화 '회사원'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제국의 아이들 동준은 장백호의 21세기 라이벌이자 최고의 아이돌 '시리우스' 역을 맡는다.

주인공인 윤상현-동준과 삼각관계를 그릴 여주인공 봄이 역에는 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이 물망에 올라 있다. 그리고 백호와 'X-제너레이션'이라는 3인조 그룹으로 활동한 승준 역에는 오만석이, 달봉 역에는 정준하가 출연한다.

드라마 '사랑해요 아저씨'는 1996년 한국을 뒤흔든 최고의 스타 장백호가 의문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후 17년간의 긴 잠을 자고 깨어나 혼란스런 세상에 적응하고 사랑을 배워 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최근 1990년대 문화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렌드와 맞물려 방송가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사랑해요 아저씨'는 윤상현을 비롯한 한류 스타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구매 문의가 쏟아지고 있으며, 지상파 방송사와 내년 상반기 편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k0202@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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