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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기에?' 日 유음료CF "24시간 보고 싶다" 인기폭발

[기타] | 발행시간: 2012.10.31일 14:03

'환상적'이라는 의견과 '선정적'이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일본 유음료CF/영상 캡처

[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일본의 한 유음료 CF가 현지에서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낳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글리코 유업의 '도로리치'라는 음료의 CF가 방영되고 있다. 다섯 명의 예쁘장한 CF 모델들이 가슴 부분이 동그랗게 파인 갈색 티셔츠와 숏 팬츠 차림으로 등장하는 이 CF는 일본 남성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CF 영상 자체가 에로틱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밝은 조명에 우유와 젤리가 섞이는 장면, 청순한 외모의 여성들 뿐이지만 남성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요소는 다분하다.

슬로우 모션으로 처리된 화면과 바람에 날리는 머릿결, 청순한 여성들이 짓는 유혹의 눈빛 등은 CF를 보는 남성들을 설레게 한다. 일각에서는 "너무 선정적이다"는 지적도 일고 있지만 효과는 매우 좋아 판매율이 급상승했다고 한다.

현지 네티즌들은 "24시간 보고 있어도 좋다", "너무 마르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이번 CM 걸스의 눈이 정말 귀엽다", "에로틱하지는 않은데. 그저 좋을 뿐", "우리 남편의 눈이 짐승 눈이 된다", "난 이거보고 사 먹었다", "확실히 선정적이다"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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