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은혁, 아이유 사진 유출 뒤 처음으로…

[기타] | 발행시간: 2012.11.14일 00:00
어머니 제과점 개점식 참석…담담한 태도로 팬들에게 인사

‘국민 여동생’ 아이유(19·본명 이지은)와 찍은 사진이 유출돼 입방아에 올랐던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26·본명 이혁재)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은혁은 14일 오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어머니의 제과점에서 팬들을 맞았다. 은혁은 사진이 유출되기 전인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머니의 제과점이 14일에 오픈한다.”는 글과 함께 구체적인 주소를 덧붙여가면서 홍보에 나섰었다. 하지만 문제의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퍼진 뒤 개점식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은혁은 이날 밝은 모습으로 어머니의 가게를 찾은 팬들을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을 찾은 팬들에 따르면 은혁은 예전보다 다소 수척해진 듯 했지만 자신을 보기 위해 몰려든 국내외 팬들과 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누는 등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앞서 지난 10일 새벽 3시 50분쯤 아이유의 트위터 연동 사진 계정인 와이프로그(yfrog)에 잠옷을 입은 아이유와 은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문제의 사진은 아이유가 많이 아팠을 당시 병문안을 온 은혁이 소파에 앉아 함께 찍은 사진”이라면서 “아이유가 멘션을 작성하던 과정에서 실수로 해당 사진이 업로드 돼 외부에 공개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아이유의 데뷔 때부터 가깝게 지내온 선후배 사이”라면서 “확대 해석이나 추측은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은혁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특별히 입장을 밝힐 것이 없다.”면서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서울신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0%
10대 0%
20대 1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0%
10대 0%
20대 30%
30대 4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