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진석]
엠씨 더 맥스 보컬 이수의 얼굴이 예전과 달라져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셀카. 안 가리면 이렇듯 격하게 32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30세를 넘긴 나이를 알리듯 어느덧 아저씨 포스가 물씬난다. 전보다 후덕해져 턱선이 실종된 얼굴은 우리가 알던 이수가 맞나 싶을 정도다.
네티즌들은 '노래 하나는 기막히게 잘하던 사람인데' '외모가 달라져서 못 알아볼 뻔' '왕년에는 나름 아이돌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엠씨 더 맥스는 지난 6일 한 드라마의 O.S.T를 발매해 활동을 시작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이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