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사진=엘르)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트와일라잇’의 헤로인 크리스틴 스튜어트 화보가 공개됐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패션지 엘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녀는 아홉 살 때 학교 연극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고 열 살 때부터 영화에 단역으로 비추기 시작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을 해왔다”며 “단조로운 현실에서 스스로 질식되지 않고 강인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연기였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 자신의 프라이버시가 많이 노출된 상태에서 스크린에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서는 “대중의 관심은 배우로서 선물과 같은 것”이라며 “나머지 부분은 스스로 콘트롤해야 할 문제다”고 말하기도 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화보 및 인터뷰는 12월호에 공개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