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통운수부 부부장인 풍정림이 27일 밝힌데 따르면 중국에는 8700여개의 택시차기업에 100여만대의 택시차, 200여만명의 택시차 운전수가 있으며 년간 려객운수량은 연인수로 100억명에 달한다.
27일, 중국교통운수부, 인적자원사회보장부, 전국총공회에서는 련합으로 《전국택시차업종 조화로동관계창건》영상회의를 소집하고 택시차기업의 로동관계를 규범화하고 도급비용을 합리하게 확정하며 택시차 운전수들이 매주 적어도 하루는 휴식하게 하며 조화로운 로동관계의 장기적인 기제를 구축할것을 요구했다.
근년래 택시차업종내에서 발생한 사건중 절반이상은 로동관계의 불규범과 도급비용의 불합리, 택시차 운전수들의 권익이 보장받지 못한것과 련관이 있다.
풍정림은 택시차업종의 기업화경영, 직원화관리의 경영모식을 추진하고 도급비용을 합리하게 확정하며 택시차 운전수들의 권익을 보장해야 한다. 중점적으로 택시차 운전수의 로동보수권, 휴식휴가권, 사회보장권을 락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적자원과 사회보장부 부부장인 양지명은 각지 인적자원과 사회보장부문에서 교통운수부문에 배합하여 택시차경영제도개혁을 추진하며 택시차기업의 완벽한 로임정상증가기제를 건립하고 택시차기업을 도와 건전한 로동쟁의조해위원회를 건립하여 택시차운전수들의 권리수호경로를 소통해줄것을 요구했다.
전국총공회서기처 서기인 왕서생은 《2011년말까지 전국 택시차업종 종업인원의 공회가입률은 70%도 안되며 집체계약은 개별적인 도시들에서만 추진되고는 상황》이라며 《2012년말까지 이들의 공회가입률을 80%로 도달, 그중 성소재지 도시들에서는 전부 가입하게 하며 더욱 많은 택시차 운전수들의 가입을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